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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게리롱,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행복에 찌부되자! 해피찌부입니다💛🌷
열중반 조장을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나를 투자 환경 안에 더 깊이 넣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래서 조장튜터링도 정말 기대가 많이 됐었구요!
오렌지하늘 튜터님께서
실전반 튜터링처럼 알차게 준비해주셔서
그만큼 얻어가는 것도 많은 시간이었습니다.
요즘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의 마음이 조급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내가 눈여겨보던 단지가 눈앞에서 날아가버렸을 때 마음이 더 급해지곤 하죠.
전고점을 뚫은 단지는
자금이 많은 사람이라면 나쁘지 않지만, 시장 상황에 따라 다시 전저점까지 내려갈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어야 한다.
전고점보다 조금 싼 단지는
선호도 있는 단지라면 장기적으로 전고점을 넘어설 수 있기에 지금 사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전고점보다 많이 싼 단지는
그만큼 선호도가 낮을 수 있어서 지난 상승장에서도 덜 올랐던 걸 수 있다. 꼭 나쁜 단지는 아니지만, ‘엄청 인기 있는’ 단지는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걸 인지하고 투자해야 해야 한다.
단지가 날아갔다고 슬퍼할 시간에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투자는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
그리고, 조급할 때 행동에 빈틈이 생기기 쉽다는 것을 꼭 주의해야 합니다!!!
조급한 마음이 들 때는,
서울/수도권 내에서도
경기도 신축은 전세 회수 장점 덕에 투자 1채를 더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지만,
언젠가는 팔고 갈아탈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만 투자해야 한다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비교평가, 투자결정에서 가장 어려운 건 선호도 파악을 못하기 때문인데요.
선호도 파악이 어렵다면,
내 앞마당 중 어디가 ‘구멍’인지 먼저 진단해보라는 조언이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남한테 맞는 투자가 나한테도 맞는 투자는 아니라는 것을 잊지 않아야겠어요.
2억 가진 사람이 추천한 단지는 1억 가진 사람에게는 맞는 단지가 아닐 수 있죠.
정말 정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튜터링 시간이었습니다.
3시간 반 동안 한 번도 쉬지 않고 진심을 다해 강의해주신
오렌지하늘 튜터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지님, 반장님들, 그리고 각 조장님들도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특히 조장님들, 정말 좋은 질문들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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