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 45기 1조 45억 벌어 대한민국 1%될 조💜 봉우리] 원씽 후기 _ 성공에 관한 완벽한 비밀

25.06.12

 

안녕하세요. 투자의 정상에 서게 될 투자자 봉우리입니다. 오늘은 [원씽] 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전에 읽었던 책이여서 그런지 이번에는 조금더 잘 읽히는 느낌이였고 월부에 들어와 공부하면서 많은 부분들이 자연스럽게 이해되기도 해서 이번 책을 읽는데 이전보다는 어려움이 적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책 표지에 적혀 있는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이라는 말을 책을 읽으면서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책에서 말하고 있는 책의 요지는 복잡함을 없애는 가장 좋고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해야할 한가지에 집중하는 것이였습니다. 우리들의 삶이 바쁘고 복잡하기에 많은 것을 한번에 해결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그러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대부분의 보통 사람들을 위한 책이 아니였나 생각이 듭니다.

 

월부 이전에는 멀티태스킹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력이 뛰어나지 못하는 보통의 사람들에게 멀티태스킹은 허상이고 그저 허울에 불가하다는 것을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책을 읽으면서 원하는 미래가 있다면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해야 하는 일에 대한 생각과 고민을 뾰족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상기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이 책에서 제 마음을 그리고 깊은 고민의 시간을 갖게 한 문장들을 몇가지 더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I 원씽 한줄 요약

성공으로 가는 길에 꼭 필요한 한가지

 

 

I 책의 개요

1. 책 제목 :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 케리 켈러. 제아 파파산 지음 / 구세희 옮김 / 비지니스북스

3. 읽은 날짜 : 06.11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I 책에서 본 것

 

[제1장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 - 중요한 일만 파고들어라

p18. 원하는 일이 어떤 것이든 최고의 성공을 원한다면 접근 방법은 늘 같은 방식이어야 한다. 핵심 속으로 파고들어야 한다. ~ 모든 일의 중요성이 똑같지 않음을 인식하고, 가장 중요한 일을 찾아내는 것이다.

p19. 너무 많은 일을 하려고 애쓰다 길을 잃는다. ~ 더 큰 효과를 얻고 싶다면 일의 가짓수를 줄여야 한다.

 

세상에 중요한 일은 무궁무진 합니다. 하지만 조금만 더 생각해 본다면 나에게 정작 필요한 중요하고 핵심적인 일은 그렇게 많지 않을 것입니다. 아니 결국 가장 중요한 일은 하나일 것입니다.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것은 그 한가지를 집요하게 파고 들어 그것에만 집중하고 다른 외적인 것은 이후에 처리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그 다음 행동은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그 일에만 집중하고 어떻게 그 일을 해 나갈지에만 몰두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정신없다. 일이 많아 바쁘다. 시간이 없다"라고 하는 말들은 모두 너무 많은 것을 하려고 하기 때문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일이 많더라도 일의 우선순위가 있고 우리들의 삶에 필요하면서도 중요한 일들이 있을 것입니다. 투자자라면 시세에 밝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서 많은 일을 해야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 중에서도 시세는 투자자가 가지고 있어야 할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시세를 잘 모르는 투자자? 절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며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시세를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BM : 투자자로써 가장 중요한 시세!!! 1등이 되자!!!

 

 

[제2장 도미노효과] - 남다른 성과를 얻으려면

p24. 앞으로 성공을 생각할 때는 항상 달을 목표로 삼아라. 남다른 성과를 얻기 위해선 삶에서 도미노 효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

p26. 올바른 결정을 내리고, 그 다음에 또 한가지 올바른 결정을 내린다. 시간이 흐르면서 이것들이 쌓이다 보면 성공의 잠재력이 봇물 터지듯 발산된다. ~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 번에 하나씩이다.

 

맨처음 도미노 효과라는 말을 들었을 때 어떠한 이야기를 하는지 감이 잡히질 않았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고나서 우리들이 원하는 원대한 꿈인 경제적 자유, 노후 대비 모두 하나의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일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작은 도미노가 가장 맨 뒤에 있는 거대한 도미노를 쓰러뜨릴 수 있는 것처럼 투자자로 성장하고 투자자가 되어 감에 있어서 오늘 해야 할 일인 독서, 강의, 임장/임보 등이 하찮고 그걸 통해 당장 큰 변화가 보이지 않더라도 지속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런 시간들이 쌓여 우리들이 원하는 미래의 큰 도미노를 쓰러뜨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매일 매일 힘들다고 계획하고 해야 할 일을 뒤로 미루는 순간 우리들이 원하는 미래 역시 뒤로 밀린다는 이야기입니다. 조급하게 일을 해야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해야할 가장 중요한 일을 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우리들의 미래에 조금 더 가까이 가게 되는 것입니다. 책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중요한 일을 하면서 오랜시간동안 지속해야만 그것들의 시너지가 증폭되고 나중에는 강력한 한방이 생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한방이 생기지 않는 것처럼. 그러니 오늘에 집중해 중요한 일을 해나가야 합니다.

 

=> BM : 달보다 더 큰 미래를 꿈꾸는 나이기에 오늘 할일을 제대로 하자!!!!

 

 

[제1부 거짓말 - 제6장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p74. 사실 성공은 단거리 경주이다. 건전한 습관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만 자신을 훈련시켜 달리는 단거리 전력질주인 셈이다.

p75. 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자기관리에 철저한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 성공은 옳은 일을 해야 얻는 것이지, 모든 일을 다 제대로 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p80. 당신의 습관이 당신이 누구인지 말해준다. 당신이 얻는 성취는 한 번의 행동이 아닌 삶에서 만들어진 습관에서 나온다. 애써 성공을 찾을 필요는 없다. 선택적 집중의 힘을 이용하여 올바른 습관을 들여라. 그러면 탁월한 성과가 당신을 찾아올 것이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조금 놀랐던 부분이 자기관리를 잘한다고 해서 모두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였습니다. 저는 성공하기 위해서는 모두들 자기관리의 신이 되어야 하고 절제하고 계획대로 모든것을 다 해내는 사람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책에서 말하고 있는 것은 자기관리를 통해 좋은 습관을 가질수만 있다면 그리고 그 습관을 바탕으로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알고 있다시피 습관을 들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좋은 습관을 기르고 본인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 노력은 다시 말해 시간을 쏟고 고민해야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노력이 결국 우리들에게 성공을 가져다 주는 것이고 또한 이 좋은 습관을 통해 성공이 우리곁을 떠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BM : 좋은 습관은 곧 성공으로 가는 열쇠!!!!

 

 

[제1부 거짓말 - 제8장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 균형잡힌 삶이란 거짓말이다.

p99. 목적의식, 삶의 의미, 중요성, 이런 것들이야말로 성공적인 삶을 만드는 요소다. 그것들을 추구하다 보면 당연히 불균형한 삶을 살게 될 가능성이 높다. 우선적으로 중요한 일들을 처리하다 보면 눈에 보이지 않는 중간의 선을 이리 저리 넘나들게 된다. 남다른 성과는 일정 정도 이상의 집중력과 시간을 필요로 한다. 그러니 균형은 불가능해질 수 밖에 없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월부를 떠난 많은 동료들이 생각났습니다. 분명 투자생활에 집중도도 높고 하고자 하는 의지도 강한 사람들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월부에 남아 있지 않습니다. 그들 역시 오랫동안 지속하고 싶어했지만 회사, 가정, 투자 모두 위태 위태한 상황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지속하지 못하였고 삶의 균형을 맞출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이 살고 있는 삶은 처음부터 균형을 잡을 수 없이 세팅된 환경이였고 이를 인정하고 그 안에서 어떻게 불균형을 지속하면서 중심을 잡을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췄다면 동료들 역시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이 바로 여기 불균형한 삶이 너무나 당연하다라는 내용이였습니다. 우리들은 균형잡힌 삶을 살고 싶기에 회사에서도 가정에서도 투자에서도 잘하길 원합니다. 하지만 이건 너무나도 욕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쪽에 시간을 쏟기 시작하면 다른 쪽은 부족하고 비어져 있는 것이 어찌보면 너무나도 당연한 사실인데 이를 인정하지 않고 균형이라는 말로 3가지를 모두 잘하려고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양극단으로 넘어가고 이리저리 움직일 때 각 파트에 귀기울이면서 중심으로 돌아 올 수 있을 정도로 관리해 나가는 것입니다. 월부에서도 오랫동안 투자를 지속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유리공을 깨뜨리는 행위를 조금 더 단호하게 이야기 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 균형잡힌 삶은 투자자가 되기로 마음 먹은 직후 불가능한 것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우리들의 실력이 쌓여 나가면서 양 극단을 잘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길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렇기에 시간을 들여 기다리고 우리들에게 중요한 일을 해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중심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 BM : 불균형한 삶이 나쁜 것만은 아니기에 이를 인정하고 중심을 잘 잡자!!!!

 

 

[제2부 진실 - 제10장 미래의 크기를 바꾸는 초점탐색 질문] - 인생은 질문이다.

p139.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 무엇이냐에 따라 궁극적으로 우리의 삶이 되는 해답이 정해진다. ~ 원하는 해답을 찾으려면 올바른 질문을 스스로 만들어 내야 한다.

 

월부에 들어와서 가장 어려웠던 것이 질문하는 것이였습니다. 질문은 결국 어떤 것을 더 깊이 있게 알기 위한 하나의 장치이고 이를 통해 배움의 깊이가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은 고민에서 나오고 고민은 집중에서 나옵니다. 현재에 얼만큼 집중하고 있는지에 따라 질문의 크기가 결정되고 그 크기에 따라 본인이 배울 수 있는 것 역시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제가 질문하는 것을 어려워 했던 이유가 고민의 시간이 많지 않았고 그저 월부에서 시키는 그대로만 했던 시간이 많아서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이를 통해 기술을 습득해 나가는데 있어서는 성장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고민하는 시간이 연차에 비해 많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기 때문에 그에 맞는 질문들이 나오지 않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질문이 많지 않아서 투자자로써 큰 성장을 하지 못한 건 아닌가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책에서 말하고 있는 것 역시 질문을 통해 우리들이 가고자 하는 방향의 해답을 얻을 수 있기에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질문하는 것은 필수적인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고민해야 궁금한 것이 생기고 그 궁금함들이 쌓여 우리들의 실력을 쌓아줄 질문거리가 되는 것입니다. 최종적으로는 이 질문들이 우리가 원하는 투자 인사이트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BM : 고민하라!!! 그리고 질문하라!!!

 

 

* 마지막에 책 제목과 작가 이름을 꼭 태그를 작성해주시고, 검색 가능으로 변경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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