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6.11 감일
출근길에 본 파란 하늘 덕분에 기분이 좋았당!
드러운 장실 청소 해준 언냐 고맙습니댜 게으름뱅이 동생이라 미안하군여 ㅎㅎㅎ
큰 일 없이 무탈하게 지나가는 요즘에 감사합니당
딸래미 배고플까봐 아침에 녹두죽 먹으라고 준비해준 아빠 감사해용
집에서 먹는 밥은 별 꺼 없어도 역시 회사밥보다 몇 배는 맛있뜨앙
퇴근길에 바람이 선선한 것이 좋았당 요새 해도 길어서 덜 서러운 것이 ㅋㅋㅋ
쿠폰으로 초코우유 바꿔먹을랬는데 바나나우유로 바꾸기! 저녁후식으로 호로록 . 나의 작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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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언니가 나이차이가 많은가요? 가끔씩 감일에 소환되는 언니에 대한 애정도 크고 엄청 큰언니처럼 수레님 잘 챙겨주는 우애깊은 자매들😍 저녁후식 바나나 우유 맛나게 드시고 오늘도 수레님처럼 예쁜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