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버는 독서모임]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선부28]

  • 25.06.12


 

  •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인간관계론
  • 저자 및 출판사 : 데일카네기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사람 #행동 #관계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1부. 사람을 다루는 기본방법

P37. 바꾸고 싶고, 통제하고 싶고, 개선시키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 좋은일이다!  괜찮다

정말 찬성하고 싶다. 하지만 먼저 자신부터 그렇게 만들어 보는게 어떨까? 순전히 이기적인 관점에서 보아도,

자신을 바꾸는 것이 다른 사람을 고치려고 애쓴느 것보다 훨씬 더 유익하다

P.40 보잘것없는 사람들을 다루는 방식을 보면 그 사람이 위인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

P54. 어떤 언어를 사용하더라도, 당신의 말은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드러내기 마련이다

P.57 세상에서 유일하게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법은 다른 사람이 원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어떻게 하면 그것을 얻을 수 있을지 보여주는 방법뿐이다

 

#2부.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도록 만드는 6가지 방법

P.92 우리는 다른 사람이 우리에게 관심을 가질때에야 비로소 그들에게 관심을 갖는다

P99. 당신이 얼마나 돈이 많은지,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당신이 어떤 지위에 있는지, 당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두는 당신의 행복과 불행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당신이 스스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가 당신의 행복을 결정한다.

P126. 대화를 잘하는 사람이 되기 원한다면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열심히 듣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P135. 언제나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갖도록 만들어라

 

#3부. 사람들을 설득하는 12가지 방법

159. 우리의 고객이나 연인이나 남편, 아내가 혹시라도 우리와 논쟁하게 된다면 반드시 그 논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해주자.

P165. 누군가 우리가 틀렸다고 지적하면 우리는 그러한 비난에 분개하고, 우리의 마음은 완고하게 굳어버린다.

P171. 저는 어떤 사람에게 그가 잘못 생각했다고 말하는게 아무 소용없다는 사실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P184. 싸워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많지 않다. 하지만 양보하면 생각보다 훨씬 많은 것을 얻는다

P.188 그 사람의 마음이 당신에 대한 적대감으로 가득차 있을때는 아무리 훌륭한 논리를 들이대더라도 그 사람이 당신에게 동의하도록 만들 수 없다

P.207 상대방이 먼저 자신의 이야기를 마치도록 내버려두어라. 그러니 상대방에게 질문을 던져라. 상대방과 생각이 다른 경우 말허리를 자르고 싶은 충동을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러면 안된다.

P213. 우리는 겸손해야 한다 당신이나 나는 대단한 사람이 아니다. 당신이나 나는 앞으로 백년만 지나도 완전히 잊힐 사람들이다. 

P.223 다른사람들보다 위에 서고 싶은 현자들은 그들보다 자신을 낮춰야 한다.

 

#4부 기분 상하게 하거나, 적개심을 불러일으키지 않고 사람을 바꾸는 9가지 방법

P267 사람들의 잘못을 간접적으로 지적하라

P278 전쟁이란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도 때로는 패배하는 게임입니다

P285 보통 사람들은 존경하는 사람이 그들이 가지고 있는 어떤 능력에 대해 높게 평가해 준다면 기꺼이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따른다

P290 그가 스스로를 아직 개발되지는 않았지만 타고난 재주가 있는 사람이라고 느끼게 만들어라

 

#6부. 결혼생활을 행복하게 만드는 7가지 비결

P324 결혼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사람을 찾는데서 그치면 안됩니다. 당신이 올바른 사람이 되어야만 합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 상대방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기

 : 책을 보면서 이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는 이유는 아마 요즘 이런 생각을 많이 하고 있어서 일 것이다. 

 사실 경청이란 누군가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고만 있으면 되는거 아닌가 생각하지만, 경청은 생각보다 어려웠다

 가끔은 들으면서도 다음 내가 할 이야기를 생각하느라, 제대로 듣지 못하는 경우는 많이 생겼고 중간에 말허리를

 자르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는 상황을 보면서 경청이 쉬운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았다. 

  특히 내 의견과 맞을 않을때는 말허리를 자르는 횟수가 많았고, 상대가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나의 의견을 

  더 많이 이야기하는 등 더 격하게 반응하는 나를 나중에 돌아보면서 왜 그랬을 하는 경우가 있었다. 

  그리고 책을 보면서 나는 상대를 설득하지 못했음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는 상대가 나의 의견이 충돌이 되더라도 우선은 일단 끝까지 들어보자. 그리고 다음 이야기를 굳이 생각하지

  말고 상대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유도 들어보고 난 뒤에 내가 이야기를 해도 늦지 않음을

  괜찮다는 것을 기억해두자

 

# 내가 먼저 변화하기

  : 생각해보면 싸움의 원인은 늘 나는 옳고 너는 틀렸다라는 전제에서 시작이 되는 거 같다. 그러니 틀린 너가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면 사실 각자의 입장에서는 바뀔 사람은 항상 상대방이다. 

  임장의 횟수가 늘어나면서부터 배우자의 싸움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가족을 위해 임장을 나가야 한다는 나와 

  가족을 위해 임장을 나가지 마라고 하는 배우자의 의견이 늘 팽팽했고 그 사이에 아이들만 우리의 눈치를 

  보게 됐던거 같다.

  하지만 강의에서 지금 내가 희생하고 있는게 아니라 가족들이 희생하고 있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족들이 나를 기다려주고 있구나.. 

  그래서 가족과의 시간을 우선으로 두고  임장을 다니면서 다툼도 많이 줄었다. 

  이제는 언제 임장을 나갈꺼야가 아니라,  “내가 언제 임장을 나가도 될까?"

  라고 배우자에게 물어본다. 나의 1순위를 가장 우선으로 두고 내가 시간을 조정하기로 했다.

  이렇게 내가 변화하니깐 세상이 변화하였다. 앞으로도 이 마음으로 살아가야하겠다.

 

# 겸손하기

  : 예전에 돌아보면 업무에서 자신감이 넘치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는 나의 자신감이 자만으로 가고 있다는 걸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가 회사에서 여러 실패를 경험하고 내가 자만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자신감은 가지되 겸손하기. 예전에 누가 질문을 했던 적이 있었다.

  그때 이렇게 답변을 주셨던 거 같다. 자신감이라고 하는 것은 지금까지 배운것을 바탕으로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 동시에, 겸손은 내가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은 아니니깐 더 배울 것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 

  나 역시 이런 마음으로 앞으로의 투자생활을 지속해 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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