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0호기 매도로 걱정이 많았던 저에게 보물과 같았던 책입니다!
특히 저는 ‘걱정을 해결해줄 마법의 공식’에서 나의 걱정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해결책을 찾아가고 있었습니다.
[걱정에 대해 알아야 할 기본지식]
1단계 일어날 수 있은 최악의 상황이 무엇인지 자문하라.
2단계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면 받아들일 준비를 하라.
3단계 침착하게 최악의 상활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라.
✅ 나에게 적용할 점
p.67
1.나는 무엇을 걱정하고 있는가? / 2.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 내 매물을 아무도 보러 오지 않으면 어쩌지? / 매물상태 최상으로 유지하기
-내 매물이 아예 브리핑 되지 않는 건 아닐까? / 부동산 사장님께 눈도장 찍기!! (점심시간 마다)
-너무 싼 가격으로 매도 제안이 오면 어떻게 하지? / 마지노선 가격설정하고 시나리오 작성
p.68
1.내가 걱정하는 문제를 정확하게 써본다
2.내가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 써본다
3.무엇을 할지 결정한다.
4.결정한 대로 즉시 실행한다.
저는 책의 내용을 읽으면서 적용하였고,
드디어 매도 계약을 성공했습니다!
참고로, 저의 매물은(지방 96년식 구축 복도식, 탑층, 단지내 매물수 50개, 공실 6개월)
매도 난이도가 꽤 높았던 매물이었습니다.
p. 120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법 4
피할 수 없는 일이라면 받아들이라.
주여, 저를 평온하게 하셔서
바꿀 수 없는 일은 받아들이게 하시고
바꿀 수 있는 일은 바꾸는 용기를 주시고
이 둘을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라인홀드니버 박사가 쓴 기도문-
저에게 힘이 되었던 본문 내용이었습니다.
p. 133
“엎질러진 우유 때문에 울지 마라”
이 책의 목적은 당신에게 새로운 사실을 알려 주는 것이 아니다.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상기시키고 정강이를 걷어찬 후
아는 것을 삶의 적용해 보라고 공유 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톱밥을 다시 켜지 말라
이미 지나고 끝나버린 일들을 걱정하는 것은 톱밥을 다시 켜려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프레드 풀러 셰드-
이 책을 읽으면서 감정을 분리하며 근거없는 걱정을 없앨 수 있었고, 실행할 수 있었습니다.
상황에 좌절하지 않고 해야 할 일을 찾아서 용기있게 실행할 수 있는 지침서가 되었습니다.
시기 적절하게 이 책을 읽을 수 있고 만나게 된 것이 감사합니다.
앞으로 걱정이 몰려올 순간 순간에도 가끔 이 책의 내용을 상기하며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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