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버는 독서모임] 자기관리론 독서후기 [부드러운상어🦈]

  • 25.06.12

[돈버는 독서모임] 자기관리론 독서후기 [부드러운상어🦈]
 

  •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자기관리론
  • 저자 및 출판사 : 데일카네기, 현대지성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걱정관리 #오늘을살기 #실천 #타인을돕기 #감사일기 #긍정의힘 #건강한삶 #재정관리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카네기는 “걱정을 줄이는 것이 곧 성공과 행복의 시작”이라는 확고한 철학을 가지고 있었고, 이 책을 통해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자기관리 방법을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단순한 이론이 아닌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천법 중심의 구성으로, 당장 오늘부터 바꿀 수 있는 사고방식과 행동을 강조하였습니다. 이 책을 읽고 도움이 안되면 쓰레기통에 버리라는 문장에서는 웃음이 나왔습니다.🤭

 

저는 “자기 관리론”이 처음 걱정이라는 화두에서 시작되어 좀 의아하다고 생각했어요. 평소 걱정하기보다 저지르는 편이기 때문에 걱정으로 신경쇠약에 걸리거나 우울한 경우에 대한 공감이 적은 편이라서였나봅니다.
그런데 책이 중반으로 넘어가면서 영문제목 ‘How to Stop Worrying and Start Living’처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부분으로 접어들자 그동안 저는 제가 걱정을 안한 것이 아니라 걱정거리를 외면했을 뿐이고 문제를 해결하려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어떻게 살아야할지에 대해 좀 더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p.69 성공비결은 걱정을 분석하고 정면으로 대응하는 것… 실행하지 않는다면 조사나 분석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 → Write의 중요성 : 손으로 적어야 문제가 보인다
p.88 목적없는 하루하루는… 무의미하게 끝나버릴 수 있다 → 하루하루는 소중하다. 사소한 걱정이나 쓸데없는 행동으로 불필요한 시간낭비가 있다면 얼마나 아까운가!

p.113 앞을 볼 수 없어 불행한 것이 아니라, 앞이 안 보인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 불행하다 → 내가 처한 현실을 정확히 직시하고 받아들인다면 더 이상 슬플 일이 없다, 이제는 나아가면 될 뿐.

p.141 우리의 삶은 우리의 생각대로 만들어진다… 당신의 생각이 바로 당신이다 → [삶을 바꿔줄 한 문장] 챕터의 말인데, [정말 이대로 살래?!]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 나의 삶을 바꿀 한 문장, 한 구절이다.

p.150 기쁨을 잃었을 때 그것을 되찾는 가장 훌륭하고도 자발적인 방법은 즐거운 마음으로 이미 즐거운 사람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  p.172~173 세상에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사랑을 쏟는 것뿐이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감사를 바라지 마로 주는 기쁨을 얻기 위해 베풀라 → 그래서 앞으로 성공한 투자자라고 생각하고 말하려고하고, 그런 마음으로 기쁘게 giver의 삶을 살아야겠다 마음먹고 하루하루 보내기 시작했다. 감사는 길러지는 것이라는 말에 매우 공감한다.

p.184 설거지를 할 수 있고, 거품 속에서 무지개를 보며, 눈 속을 날아다니는 참새를 본다는 이유로 신에게 감사한다고 상상해보라 → 이 부근은 감동적이었다. 내게 없는 것보다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해야겠다.

p.202 우리의 약점을 예기치 않게 우리를 돕는다 → 모든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긍정의 힘은 바로 약점을 극복하는 것에서 길러지는 법.

p.222 인간이 삶에서 조금이라도 기쁨을 얻고 싶다면, 자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을 이롭게 만들겠다고 생각하며 계획을 세워야 한다. 자신의 기쁨은 다른 사람에게 달려 있고, 다른 사람의 기쁨은 자신에게 달려있기 때문이다. → 생즉사 사즉생이 떠올랐다. 타인을 생각하는 사랑하는 마음이 나를 질문하고 성장하고 움직이게 만든다!


이 책을 읽고 꿈에 그리던 아침형 인간으로 사는 중입니다. 아직 100%라고 말하긴 부끄럽지만요.

과거엔 5~6시에 기상하는 것을 위해 저녁 10시에 자야했던 저였는데, 그 때 자도 8시에 일어나기 일쑤였습니다.

할 일은 많고, 또 월부에 들어와서는 과제와 강의도 많아서 아침일찍 일어나는 분들이 부럽기만 했어요.

그런데 책을 읽다보니 누군가에게 베푸는 것과 감사의 마음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어느 순간 나도 아침에 누군가를 깨워주고 싶다, 나도 아침마다 지난번 멘토님이 말한대로 루틴을 만들어서 해봐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걸 하려고 하다보니까 점점 아침에 눈을 뜨는게 힘들지 않아졌어요.

물론 그만큼 낮~저녁에 좀 피곤할 때도 있긴 했지만, 하루를 더 길고 알차게 사는 토대가 마련되기 시작해서 요즘은 너무나 행복한 하루하루입니다.

월부강의를 2달 쉬어서 저의 지난 조원들은 뜻하지 않게 아침일찍 제가 보내는 메시지와 뉴스레터에 달콤한 잠을 깨실수도 있겠지만ㅎㅎㅎ 저는 미모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못했던 과거를 생각하면 요즘은 끌려가는 삶이 아니라 내가 앞에 걸어가는 삶이 된 기분에 행복함을 느껴요.

 

성공한 투자자, 성공한 부자가 무엇이냐?라고 할 때 자산의 규모도 중요하지만 

그들의 삶의 궤적을 아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독강임투의 독서가 제일 앞에 있는 것이죠?

그렇다면 저는 투자는 아직 못하고 있어도 아마도 독강임투의 월부삶에 닿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봅니다. 😀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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