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8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독서리더, 독서멘토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과거와 미래를 철문으로 닫아버리고, 오늘이라는 공간에서 살아가라
#현명한 사람에게는 하루하루가 새로운 삶이다
#레몬을 얻으면 레모네이드를 만들어라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9.5점) ★★★★☆
2년 전쯤 눈코뜰 새 없이 바쁜 부서에서 정신적으로 괴로워하며 하루하루를 버티는 삶을 살던 때
유리공에게서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과 ‘자기관리론’을 추천받았었다.
그당시에는 책만 주문해두고 도저히 읽지 못했는데
이제야 6월 돈독모 지정도서이자 유리공의 추천 책인 ‘자기관리론’을 읽게 되었다.
데일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이라는 책을 처음 접했을 때는
‘나의 능력을 관리하는 실용서’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걱정하지 않는 법, 감사하는 법, 행복을 느끼는 법 등
나의 ‘내면’을 관리하는 방법에 관한 책이었다.
진정한 ‘자기’ 관리론이었다.
이 책을 읽기 위해서 출근길에도, 회사 점심시간에도, 퇴근길에도 독서하다보니,
성격이 급하던 내 걸음이 자연스레 늦춰지고
책에 집중하기 위해 피아노음악을 들으며 출퇴근길에 독서를 하다보니
주변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다.
세상에는 내가 알아채지 못했던 감사한 일이 참 많다는 것을 알게 해준 책이다.
[1] p.87
"밤에 랜턴을 끄기 전, 내일 할 일을 대략적으로 계획해놓는 습관”을 들였고
해야할 일과 소요시간을 정했다. 시간을 분배하면서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었다,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아무런 목적 없이 하루를 맞이했겠지요
→ 실제로 아침을 시작하기 전에 원씽을 선언한 날,
목실감을 쓰며 하루를 한번이라도 구상하고 시작한 날과 그렇지 않은 날은 큰 차이가 있다.
(마치 영양제를 먹은 날과 안 먹은 날의 차이를 느끼듯이ㅎㅎ)
아침에 목실감을 쓰고, 잠들기 전 하루를 회고하면서
‘내일 할 일을 대략적으로 계획해놓는 습관’을 가지자.
[2] p.171
사람들이 감사를 잊는 건 당연하다.
따라서 누가 나에게 감사하기를 기대한다면 앞으로 상심할 일이 많을 것이다.
→ 이 대목에서 나는 반대로
‘나는 감사를 표하며 살았는가? 누군가를 상심하게 하지는 않았는가?’를 자문하게 되었다.
적용점 1. “감사를 표하며 살자”
적용점 2. “감사하다는 말을 바라지 않고, 베푸는 자체의 행복을 느끼자”
[3] p.145
“모든 인과관계는 마음에서 비롯되고, 모든 결과는 마음의 현상이다"
“생각을 바꾸면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다.
행복은 내 안에서 나온다. 환경의 문제가 아니다.”
→ 실제로 나는 월부를 알기 전과 후로 생각하는 방식이 참 많이 바뀌었다.
세상에는 그 어느 하나도 당연한 것은 없다.
내가 원하는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나를 배려해주는 가족들에게 늘 감사하고
도전을 할 수 있는 환경에 있음에 감사하다.
그리고 사소한 일에 감정을 낭비하지 않고, 무던하게 넘겨버릴 수 있는 사람으로 바뀌었다.
예전에는 무례함을 보면 ‘나의 마음은 보살필 생각을 하지 못하고’ 그 일이 잊힐 때까지 성을 냈다.
하지만 지금은 내 생각을 바꾸고나니, 내 마음도 보살피고 소중히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늘 명심하자.
행복은 내 안에서 나온다. 환경의 문제가 아니다.
[4] p.199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이득을 잘 이용하는 것이 아니다,
손실을 이익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머리를 써야한다.
현명한 사람과 미련한 사람의 차이가 여기에서 드러난다"
→이 구절을 읽고 내가 가진 마이너스를 플러스로 만들 방법은 무엇일까.
내 손실을 이익으로 만들 방법이 뭘까를 한참 고민했다.
나의 약점은 ‘적은 급여'이다. 다만 내 강점은 ‘시간’이다.
내게 핸디캡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나는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부유한 가정에서 살았다면, 내가 부족함을 인지하지 못했더라면
지금의 나는 책을 한 권이라도 읽으며 살았을까? 그러지 않았을 가능성이 90%에 가까웠을 것이다.
내가 가진 핸디캡이 있기에 지금의 나는 극복하고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5] P. 204
내 핸디캡을 이익으로 만드는 현명한 사람이 되자.
“A현이 끊어지더라도 나머지 세 현으로 연주를 끝까지 해내는 것이 바로 인생이다”
그것은 그냥 인생이 아니다. ‘성공한 인생’이다.
댓글
쟌물주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