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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이 책은 저자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다양한 사람들의 짧막짧막한 에피소드가 실려있다.
에피소드를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나도 모르는 새에 걱정이 많아졌다.
늘 근심걱정에 짓눌려있었다.
삶이 숨이 막히는 느낌이었다.
그런 나를 위한 책인 것만 같다.
스트레스 받지말라고 말들하지만 스트레스를 어떻게 하면 안 받을 수 있는지는 알려주지 않았다.
이 책은 사람들이 말하지 않는 howto를 알려준다.
구르고 뒹굴며 최근에 깨달은 직장생활을 하는 마음의 자세도 알려준다.
진작 이 책을 읽었다면 스스로 고통받으며 깨닫지 않아도 됐을텐데….
역시 사람은 책을 읽어야한다
✅ 나에게 적용할 점
오늘날 병원 침상의 절반을 정신적·정서적 질환을 앓는 환자들이 차지하고 있다. 참으로 끔찍한 현실이다. 이들은 누적된 어제와 두려운 내일이라는 부담감을 버티지 못하고 무너진 사람들이다. 하지만 이들이 예수의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라”나 윌리엄 오슬러 경의 “오늘을 살라”라는 가르침을 유념한다면 행복하고 가치 있게 살면서 거리를 활보할 것이다.
=> 알면서도 지키지 못했다. 걱정하지 않는법
1. 나는 무엇을 걱정하고 있는가?
2.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3. 나는 이렇게 문제를 해결하겠다.
4. 언제부터 실천할 것인가?
=> 사실 걱정을 하지말라기에 문제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면 어떻게 문제를 대처할 수 있는건가 했더니
생각은 하되 고민은 하지 말라는 거였다😅
이 질문들 따로 적어놓고 실천해볼 생각이다.
톨스토이는 사랑하는 여성과 결혼했다. 행복한 두 사람은 나란히 무릎을 꿇고 앉아 이렇게 순수하고 아름다운 기쁨이 영원히 지속되길 기도했다. 하지만 톨스토이의 아내는 질투심이 많았다. 그래서 농사짓는 여성으로 변장하고 남편을 감시했으며, 심지어는 숲속까지 따라가기도 했다. 결국 둘은 매섭게 싸웠다.
이 불행한 두 사람은 자신들의 호루라기에 얼마나 커다란 대가를 치른 셈인가! 이들은 사실상 지옥에서 50년을 함께 살았다. 단지 서로에게 “그만둡시다!”라고 말할 만큼의 분별력이 없었기 때문이다. 둘 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당장 손절매를 합시다. 우리는 쓸데없는 일로 삶을 허비하고 있어요. 지금 당장 그만둡시다!”라고 말할 정도의 가치 판단을 하지 못했다.
=> 올해 같이 일하게 된 사람 중 한사람이 너무 싫었다. 그래서 그 사람에 대해 무시하는 발언을 많이 하게 됐다.
이 책을 읽으며 그게 얼마나 바보같은 짓인지 깨달았다.
모두 다 알고 있는 얘길 굳이 그런 식으로 감정적으로 꺼내서
내 이미지를 갉아먹고 있었다.
그 사람은 여태껏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더 이상 그 사람을 미워하지 않기로 했다.
그 사람에게 쓸 내 에너지가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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