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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돈버는 독서모임 -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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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불안이라는것이 얼마나 내 삶에서 없다고 생각했지만, 문득 떠 올랐는지 냉정하게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성경의 말씀들이 인용되는 것들을 보면서, 다시한번 얼마나 성경적으로 마음을 다스리라는 말이 삶에서 크게 나타날 수 있는지도 나타난 거 같습니다.
그리고 내 삶에서 다시한번 ‘긍휼’이라는 단어가 실질적으로 안다가왔는데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과연 그 먼저 나누는 마음을 과연 나는 가지고 있는가, 아직도 부족하다.
이럴 때 마다 부모님, 특히 엄마의 모습이 자꾸만 떠올랐습니다. 끊임없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에게 받을거 생각하는게 아닌, 그냥 그저 주는 마음. 참 아직도 그 마음이 무엇인지 솔직히 완전하게 이해하지는 못하는 아직은 미성숙한 단계인 것 같지만. 그럼에도 그 나눔을 어렸을 때 부터 건강한 부모님에게 배운 거 같습니다. 나 또한 일터에서, 관계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더 손을 내밀고 말을 걸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받기만을 생각하는게 아닌, 그저 거저주는 사람의 마음을 배우길. 그 마음이 차곡차곡 쌓여서 누군가의 마음을 따듯하게 해 줄 수 있기를.. 아직은 어렵지만 내 매일의 일상에서는 충분히 넉넉히 할 수 있다고 믿으며 그렇게 나누기.
✅ 나에게 적용할 점
불안은 실체가 없다. 최악을 생각하되 내가 할 액션은 과연 무엇인가. 생각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것을 구분해도 충분하다.
그리고 더 나누자. 내가 받을거 생각, 계산하지 말자. 어쩌면 내가 그토록 매일 효율을 생각하지만 어쩌면 그저 거저주는 마음. 그저 나누고 싶은 마음. 그저 도와주고 싶은 그 성품을 배우자. 모르면 순종이라도 해 보자. 그 따수움을 품고 살아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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