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 (수) 감사일기
1. 오늘 퓨처셀프 읽으면서 많은 감정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인상깊게 읽었던 빅터프랭클 죽음의수용소에서가 여러번 인용되는데, 책을 재독하는 느낌도 들고, 이 부분을 이렇게 해석할 수 있구나 생각도 들고, 제가 놓쳤던 부분까지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미래와 얼만큼 연결되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바뀔 수 있다는 내용 꼭 명심하면서.. 하루를 의식적으로, 제가 꿈꾸는 미래와 연결시켜야 겠다고 다짐해봅니다.
2. 남편이 많이 아팠지만 지금 잘 잠들어 있어서 감사합니다. 집에 약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잠깐이라도 챙겨주고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ㅠㅠ
3. 오늘 즐거운 돈독모 감사합니다. 돈독모 후기까지 알차게 남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의 경험담 들을 수 있어서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돈독모 첫참여이신 분들과 같은 조에 배정 되어 감사합니다.
4. 지난번 알려드렸던 ppt기능들 잘 사용하고 계신 텐텐님 감사합니다. 이제 임보 쓰는게 덜 어려우신 것 같아서 제가 뿌듯하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우리 산삼스 단톡방에서 기쁘게 여러번 표현해주셔서 또 감사합니다. 하지만 발목 부상입으신 상태에서 분임을 풀로 뛰시는건 반대입니다... 오래오래 같이 하는 동료로 남고 싶은 마음 ㅠㅠ 좋은 동료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오늘 감사합니다.
5. 이세라 인간관계론 카톡특강 1강을 재밌게 수강해주신 우리 강냠님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진심으로 많은 닉네임 제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많이 웃었습니다. 오늘도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아님^^
6. 다채로운 하루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12월 13일도 정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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