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굥] 역행자

• 책 제목
  • 역행자
• 저자 및 출판사
  • 자청(자수성가 청년)
• 읽은 날짜
  • 5/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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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자 및 도서 소개

: 책의 저자, 자청(자수성가 청년)은 30대 초반부터 무자본으로 창업하여 경제적인 자유를 이룬 사업가이다. 

이른 나이임에도 월 1억씩 버는 자동 수익 구조를 구축하였으며 한 분야에서만 최적화되는 것이 아닌 여러 분야(예를 들면 마케팅)으로 인해 더 많은 영향력을 펼칠 수 있었던 경험을 주로 다룬다. 

책을 읽으면서 저자가 다른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늘어놓는 책보다 이 책에서 얼마나 디테일하게 경험을 나누고 사람들의 변화를 원하는지를 엿볼 수 있다. 그의 진심이 느껴졌고 내가 부족했거나 놓쳤던 부분을 파악했고 방법을 들으니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용기가 나기도 했다. 

2. 내용 및 줄거리

: 저자는 순리자 95%와 역행자 5%로 이루어진 피라미드를 보여주며 순리자는 타고난 운명대로 살아가지만, 5%의 역행자는 운명을 거스르며 자유를 얻고 경제적 자유를 누린다고 설명한다. 이와 더불어 치킨의 운명으로 정해진 울타리 안에 있는 닭이 유전자, 무의식, 자의식에 둘러싼 인간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고 한다. 여기서 나온 유전자, 무의식, 자의식이라는 3개의 울타리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역행자 7단계가 필요하다. 역행자 7단계를 통해 인간이 비로소 자유로운 생각을 가질 수 있고 남과 다른 특별한 삶을 살 수 있게 된다고 한다. 그렇게 역행자의 7단계에 대해 차근히 설명하며 사고의 범위를 넓혀 자유로워지라고 한다.

1단계 : 자의식 해체

• 자의식은 상처를 일시적으로 봉합하는 좋은 심리기제이지만, 인생 전체의 관점에서는 자유를 박탈하고 망쳐버리는 원흉이기도 한다… 남 탓, 국가 탓, 운 탓만 할 게 아니라 자신의 어리석음과 감정적인 태도를 먼저 인정해야 한다. 스스로 열등함을 인정함으로써 자의식을 해제하고, 지금부터 어떻게 문제를 보완할지 고민하면 된다.
  (p. 91)
• 자의식 해체 3단계 - 탐색(내 모습을 가만히 보고 출처를 파악하는 것), 인정(순순히 인정하는 것), 전환(열등감 해소 및 앞으로의 액션 플랜 만드는 것)
  (p. 102)
• 자의식 해체는 학습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의사 결정력도 높여준다. (p. 103)

2단계 : 정체성 만들기

• “어떤 자질을 원한다면, 이미 그걸 갖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라” -윌리엄 제임스
• 본인을 틀에 가둬버리는 생각의 틀을 깨버려야 한다…정체정을 본인의 한게에 가두는 건 순리자들의 특징이다. 
  (p. 121)
•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정도의 체험이 없으면 여간해선 정체성 변화가 힘들다.(p. 121)
• 뭔가를 더 잘하고 싶으면 결심을 할 게 아니라 환경부터 만드는 것이다. 자동으로 움질일 수 밖에 없도록 세팅을 하면 나는 저절로 열심히 살게 된다. ..나를 훈련시킬 운동장을 만들어 스스로를 밀어 넣는게 핵심이다.(p. 123)
• 1. 책을 통한 간접 최면(아는 만큼 보이기 시작한다), 2. 환경 설계(선언하기-00가될거야! 안 되면 벌금), 3. 집단무의식(책을 읽고 싶다면 책보는 무리에 참여)
• 돈 버는 것 자체가 의미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경제적 자유를 얻어야 소중한 시간을 아낄 수 있고, 정신적 자유를 얻을 확률도 크다고 생각할 뿐이다. (p. 132)

3단계 : 유전자 오작동 극복

4단계 : 뇌 자동화

5단계 : 역행자의 지식

6단계 :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7단계 : 역행자의 챗바퀴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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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본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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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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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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