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나] 25/06/11-12 목실감

[감사]

• 정말 이보다 더 엉망일 수 있을까 싶은 PJ 상황이지만, 함께 으쌰으쌰하는 직장 동료들 감사합니다. 같이 울쟈…
• 걱정해 주고 응원해 주는 월부 동료들 감사합니다. 지금 잠시 상황적으로 주춤하는 타이밍이지만,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는 여러분들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자극도 받습니다.
• 오늘도 집에서 평범한 일상을 영위해 준 우리 가족들에게 감사합니다. 집에 오면 힐링~
• 결국 사람들 덕분에 버티는 것 같습니다. 더 소중하게 여기고 관계를 가꿔 나가겠습니다.

[칭찬]

• 사표 안(못) 던지고 웃으면서 잘 버티는 중

[반성]

• 독서 말고 아무것도 못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