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매수자가 아니라 임대인이다! 열중 2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노란체리 입니다!

양파링님의 2주차 강의가 방금 끝났는데요.

매수 후 임대를 놓기 위해 전세빼는 과정의 A부터 Z까지를 알 수 있는 명강의였습니다.

저는 월세를 놓아본 경험이 있어서 계약과정 설명이 많이 어렵진 않았지만

전세를 놓는 건 또 다른 일이니까 차이점을 느끼면서 배울 수 있었어요.

특히 중요하게 알게 된 점은, 매수할 때, 이미 전세 계획까지 생각하면서 매수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냥 단순히 ‘세낀 물건을 사면 당장 임차인 구하지 않아도 되니까 편하겠지’가 아니라

계약 만료일은 언제고 갱신권을 사용했을 때, 안했을 때의 상황도 생각해봐야하며

새로운 임차인을 들일 때의 상황까지 미리 내다보고 파악하고 있어야겠더라구요.

그리고 전세 세입자 구할 때 중요한 2가지!

적정 전세가 설정 3단계 (단,생,공)

임대기간 설정 3단계 (공,수,포)

다소 생소한 법인 임차인 사례까지 풍성한 내용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몰라서 두려운 것이다. 알고 대응하면 괜찮다.

유용한 법률 사이트까지 알게되어서 마음이 아주 든든해졌습니다.

이제 매수를 위해서 물건 알아볼 때, 오늘 배운 내용을 가지고 나에게 가장 적합하고 베스트인 물건을 찾을 수 있겠다는 희망이 생기는 반면, 정신 바짝 차리고 해야겠다는 긴장감까지 얻을 수 있었어요.

늦어도 내년 초까지는 ‘양파링 보거라~’ 를 외치며 글을 쓰고 양파링님의 댓글도 받아보고 싶습니다 ㅋㅋ

너무 유익했던 강의 감사드리고, 

교안을 보물처럼 간직해서 나중에 전세 뺄 때 유용하게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