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천명] 25-25. 더 빠르게 실패하기를 읽고

  • 25.06.13

25-25. 더 빠르게 실패하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더 빠르게 실패하기

2. 저자 및 출판사: 존크럼볼츠

3. 읽은 날짜: 2025.06.13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도전을 배움과 성장의 기회로 삼는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일을 하는 동안 그 자체를 즐기고 경험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려고 든다. 

전문가처럼 보이려고 하지 말고 모르는 것을 발견하려고 노력하라.

 

#큰 그릇 속의 효모 하나가 밀가루를 발효시키듯 오늘 시작한 작은 행동이 내 모든 것을 변화시킬 것이다.

 

# 당신이 앞으로 어떤 인생을 택할지 예측할 수 없지만 소중히 여기는 일을 꾸준히 해나가는 법을 배운다면 당신의 그릿 또한 더 단단해질 것이다.

 

# 작게 생각하십시오. 책 집필을 끝내고 편지를 쓰고 소득세 계산을 마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지 마세요. 어떤 일에 네 시간이나 계속 매달리겠다는 생각도 버리고요. 대신 30분만 집중해서 양질의 결과를 내겠다는 목표를 세우는 겁니다.

 

# 실행하지 않을 준비와 결심이 무슨 소용인가? 계획에는 박사학위를 가졌어도 실행에는 유치원 아이인데 말이다.

 

# 불필요하게 깊은 사고와 분석 과정이 우리의 행보를 방해한다는 것이 입증된 셈이다.

 

# 조언을 하는 사람들은 때떄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상대에게 제안하더군. 먼저, 조언을 구하는 당사자에게 무엇이 제일 좋은 선택인지 찾기보다는 말이지.

 

# 만약 그 일을 하면 사람들이 바보 같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성공하는 사람들을 한번 보라. 조금 특이하게 보이는 흥미와 취미를 가진 사람이 많다. 자기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바보처럼 보이는 좀 어떤가? 당신이 원하는 바로 그것을 하는게 더 중요하 문제 아닌가?

 

# 가시 덤불 속에 가시가 있다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손 내밀어 꽃을 발견하려는 일을 그만두지 않는다 인생도 이와 같다.

 

# 즉시 행동으로 옮기고 배워가면서 방향을 바꿔가는 태도가 그 어떤 잘 짜인 계획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 “왜”라고 묻는 것은 의식하지 못하고 있던 가정들, 스스로 정해버린 제한들을 깨닫는데 도움이 되낟.

 

# 새로운 도전 앞에서는 불안하고 두렵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런 부정적인 감정은 당신 의 행보를 가로 막는다. 자신감을 얻고 기분을 향상시킬 가장 좋은 방법은 그냥 행동하는 것이다. 아무것도 하기 싫은 기분일 때라도 말이다. 부정적인 감정 때문에 망설여져도 시도해보라.

 

# 늘 하던 행동을 고수하기로 결정한 이상 상황은 전혀 개선되지 않는다.

 

# 행복하게 정돈된 인생을 사는 한 가지 방법은 한 번의 부정적인 기분을 겪을 때마다 최소 세 번의 긍정적인 감정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 아마빌레는 동기를 잃지 않고 업무의 능률을 유지하려면 매일 즐겁고 의미있는 발전의 기회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발전의 크기가 아니라 빈도다. 진전이 조금씩 일어나도 그것을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큰 차이를 만든다.

 

# 뭔가를 배울 수 있는 실수들은 가능하면 일찍 저질러 보는 것이 이득이다.

 

# 블행하게도 큰 성공만 노리는 태도가 오히려 성공을 방해하는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말이다. 

 

# 진짜 실패란 무엇일까? 실패는 내 능력의 잣대가 아니다. 실패는 행동한 사람만 얻을 수 있는 값진 결과다. 실패는 빨리 배우기 위한 가장 빠른 방법이다.

 

# 자신의 부정성 편향을 극복하는 간단한 방법은, ‘한번의 yes가 세 번의 no를 이기는 법칙’이라고 부르는 것을 적용하는 것이다. 이 아이디어는 무언가를 할지 말지를 고려할 때 긍정적인 이유에, 부정적인 것보다 3배 더 많은 가중치를 부여한다는 것이다.

 

# 작은 성공의 크기가 아무리 작아도 상관없다. 결코 작은 것이 아니다. 빨리 행동을 취하는 게 중요할 뿐이다. 당신의 인생이 점점 흥미로워질테니까.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반년 만에 재독을 하니 하이라이트 내용이 약간 바뀌었다. 그 때에 내가 중요하다고 와닿았던 내용이 지금은 약간 다른 것이 느껴진다. 

득과 실로 행동을 결정할 때 부정적인 편견에 빠지기 쉽고 득보다는 실에 더 많은 중점을 두기 때문에 내가 당장 손해 보고 파는 것만 생각한다. 5천 손해보고 팔아서 더 좋은 1억이상 오를 매물을 산다면 5천만원 이득인데 사람들은 그리고 또 나는 그 생각을 떨쳐 버리기가 힘든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도 하나 남아 있는 0호기를 어떻게 할건지 고심해 보았을 때 지금 시세에 저축액 규모를 고려하여 적당한 금액대를 설정하여 앞마당을 계속 만들어나가야겠다. 

 

큰 성공만 노리지 말고 빠르게 시도하고 작은 실패들을 작은 성공으로 자꾸 바꾸는 연습을 해야겠다.

중요한 것은 발전의 크기가 아니라 빈도라고 했다. 가장 큰 목표인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 단기간의 목표는 0호기를 2호기로 매도하고 1호기도 더 좋은 자산으로 바꾸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인데 그러기 위해선 매달 지켜야 할 것들 해내야 할 것들을 이미 너무나도 명확하게 잘 배우지 않았나 

그리고 나에게는 동료도 있고.. 그래서 환경을 벗어나지 말고 나에게 맞는 방법을 통해 작은 성공들을 자꾸 해나가는 연습을 하자.

6월 실전반 8월 실전반도 파이팅. 7월은 앞마당 전수조사 및 동생 매물 털고 계약까지 끝내주기를 목표로 하자.

 

바보처럼 보이면 좀 어떤가? 당신이 원하는 바로 그것을 하는 게 더 중요한 문제 아닌가? 

이대목도 정말 지금당장 나에게 하는 말 같다. 항상 왜 임장다녀 왜 그렇게 살아 이런 말을 듣는데 가족은커녕 친구들에게도 이런 대접을 받으면서까지 이런 모임을 지속해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드는 터라 내 주변의 5명을 바꿔야 할 때가 온 것 같기도 하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큰 그릇 속의 효모 하나가 밀가루를 발효시키듯 오늘 시작한 작은 행동이 내 모든 것을 변화시킬 것이다.

 


댓글


바스크치즈
25. 06. 14. 09:43

친구들에게 임장을 오픈하셨군요! 저는...아직 그냥 말을 흐립니다 😊 가족에게만 오픈하고 친구들과의 모임은 점점 만나는 주기가 길어지는 듯해요! 자연스럽게 노력하지 않아도 주변 5명이 월부인으로 채워지는 요즘입니다. 저도 고민한 적이 있었는데요... 2호기까지 하신 조장님의 말씀을 빌리자면, 결국 결과로 가족도 설득하게 될거라고 하더라구요! 천명님의 노력이 곧 결실이 되고 가족들도 지지하는 날이 곧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해나가시는 천명님의 모습이 너무 힘들어 고꾸라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꾸준히 해나가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