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링 (나중에) 보거라~ (하는 날을 위해) - 열중반 2강 후기 [열중 책 4갖고 5면 같ㅇ1 만나9ㅕ조 / 가히dasikeum]

열중반 2강을 듣기 전, 놀이터를 통해 일찍이 오프 강의 수강생분들의 강의 후기를 읽었고,

8-9시간이었나?를 열강하셨단 사실을 알게 되었다..!

조톡방에서 처음 인사드릴 때 남긴 메시지에도 양파링 멘토님의 전세 강의에 대한 기대가 뿜뿜했는데

아니, 8-9시간 강의라니..???

직무 특성상 가끔 교육을 할 때가 있다.

내겐 1.5시간이 가장 적정하고 2시간하면 조금 피곤하고 3시간 하면 온몸에 힘이 빠졌는데.. ㅋㅋㅋ 

아니 정말 8-9시간 강의라고요..???….!!ㅋㅋ

진짜 대단하신 멘토님과 또 그렇게 열정적으로 강의를 하고 싶게끔 열정적으로 들어주셨던

오프 수강생분들께 두 손에 힘 빡주고 커다란 박수 먼저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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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다섯 파트로 구성된 2강은 대략 다음과 같다.

1. 현재 전세 시장 상황
2. 현 시장에서 전세를 세팅하기 위해 알아야 할 3가지;
   1. 전세 세팅 유형
   2. 유형별 프로세스
   3. 세낀/주전 물건
3. 1등 물건으로 빨리 전세를 빼기 위해 알아야 할 3가지;
   1. 적정 전세가 설정 - 단생공
   2. 임대 기간 설정 - 공수포
   3. 법인 임차인 - 무서울 것 없다.
4. 3번의 계약 단계별 유의할 점; 매수 결정시, 매매 계약시, 임대 계약시
5. 임대 리스크 줄이는 법 6가지 

일단 이 정도면 문 열고 나가도 되겠지..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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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실전 투자 발끝도 못 가본 터라 내게 ‘전세’는 너무나 먼 얘기 같았다.

그럼에도 그저 '투자금에 가장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요소' 정도로만 퉁치기에는

이러쿵저러쿵 놀이터나 커뮤니티 등등에서 들리는 얘기들이 많아 막연한 불안감이 컸다.

여전히 꼭꼭 씹어봐야할 내용들이 많지만,

양파링 멘토님 말씀처럼 이 내용을 모두 달달 외워야 하는 게 아니라

실제 그 상황이 되었을 때 언제든 펼쳐볼 수 있는 든든한 내 편이 생겼다는 거.

1호기는 커녕 앞마당도 제대로 없지만

강의를 다 듣고, "나중에 무조건 1호기 전세 임대 맞춘 복기글 쓴다"라는 다짐도 했다.

이러고 주전하면 어쩌누~하며 벌써 홍홍거리고 있는게 웃기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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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

세상 든든한 내 편 (=양파링님)이 생겼다는 것에 무한한 감사를 느끼며

가장 인상적이었던 3가지.

① “무엇이든 시장 상황에 따라 다른 것. ‘절대’라는 건 절대 없다.”

② “부동산에서 시간은 비용이다.”

③ 내가 사기 위해 애쓰는 그 집은 나의 꿈을 키우는 동시에 다른 누군가의 꿈도 지켜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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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양파링 멘토님의 교재에는 유난히 하트(♥)가 많다.

그래서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1가지는, 임대 계약 때 내 편 펼쳐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