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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87기 조장님들의 최대복지! 샤터링데이 후기[부자팡팡]

  • 25.06.14

 

안녕하세요 

3년차 신혼부부 투자자

부자팡팡입니다.

 

오늘은 너무나도 특별한❤

샤샤튜터님의 조장튜터링데이가 있었습니다.

 

 

정말 조장님들 위한 최대의 복지죠!!

 

한분한분의 질문을 진심으로 귀기울여주시고

질문 이면의 마음까지도 다독여주시는

튜터님의 그 넓은 혜안과 깊은 진심으로 

너무너무 깨달은게 많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오늘이 가기 전에  

이 감동과 기억할 점 후기로 남겨봅니다❤

 

 


 

 

#조급함

 

✅조급한 동료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것.

✅조급함을 활용하는 법

 

 

 

연일 나오는 뉴스에서도 

서울이 불장이라는데

강의에서도 집을 사야한다

말씀해주시니 

 

처음 강의를 들으시는 분도

오랜 기간 투자를 준비했던 분도

이 조급함이라는 단어 앞에

놓이게 되는거 같습니다.

 

주변에 조급한 동료, 지인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면..

 

이렇게 결정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을지?

계속 말씀드릴 순 있지만

 

선택은 상대방의 몫이라는 것..!!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급함이 

꼭 나쁜 감정이아니라는

중요한 사실도 깨닫게 되었는데요!!

 

 

“조급함의 에너지를 

어디로 쓸지를 결정해야해요”

 

튜터님의 말씀이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튜터님은 이전에 상승장에서 투자공부를

시작하셨기에 

조급한 마음을 늘 가지고 계셨고,

 이 조급함 덕분에?

이렇게까지 할 수 있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조급하면 시세를딴다.

조급하면 2주만에 앞마당 하나를 만든다.

조급하면 밤새서 임보를 쓴다."

 

이런식으로 조급함의 감정을 

다른 에너지로 승화시키면 된다는

큰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배우자

 

✅ 배우자 설득하는 법

 

 

배우자와 함께하는

더블인컴의 행복도 있지만?

 

어떻게 우리의 인생

그리고 투자 방향을 나아갈지

함께 결정해야하고

 

또 투자공부를 시작한

배우자를 이해해주는 과정에서

 

쉽지 않은 순간들을

마주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저 또한 자산재배치를 하면서

남편과 긴 시간이 필요했던터라

너무너무 공감되는 질문들이었는데요.

 

 

튜터님께서는

 

일단 배우자를 설득하고 바꾸려고 하면

안된다는 점을 먼저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하게도 

튜터님께서도 어떤 어려움을

겪으셨는지 개인적인 이야기들도

털어놔주셔서 느낀점은

 

이미 부부가됐기에

내 방향으로만 밀고나갈 수 없고

남편이 원하는 방향으로도 내가 맞춰주고

그렇게 내가 먼저 줄 수있는 사람이 되어야

남편도 내가 무언가를 해보자 했을때

따라줄 수 있겠구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연예인 부부들도

동시에 활동하지 않고

한명 나왔다가 다른 한명이 복귀하는걸

보면서 비슷한 생각을 했던게 떠올랐습니다.

 

남편이 원하는건 무엇인지

그대로 하겠다는 개념이 아니더라도

그런 대화들을 많이 나누는 시간을

꼭 놓치지 않겠습니다.❤

 

 

#복기

✅아쉬움이 드는 투자를 보내주는법

 

 

투자를 하고나서 복기를 하는 이유에 대해

 

단순히 잘한점/ 못한점 

다음에 고칠점의 관점에서만

생각했었는데..

 

 

내가 했던 것은 

복기가 아니라 그냥 후회였던건 아니었나

돌아보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복기는  여러분이 그 투자를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이 투자를 보내주는 의식같은 거에요"

 

정말 투자과정을 철저히 복기하면서

이 과정을 받아들이고 

이제 보내줄 수 있는 

제대로된 복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등기는 등기로 잊는다~~

잊지 않겠습니다 튜터님❤

 

 

 

#마인드

✅모든게 무너질것 같을때

 

 

 

 

난 정말 열심히 하고 있는데..

회사도..직장도..투자도..가족도..

뭔가 하나도 제대로 되고있는게

없는 것 같은 느낌 

누군가 툭 건들면 쏟아질거 같은 느낌

 

 

나도 그렇게 잘하는 사람이 아닌데

가족들이 다 나만 바라보고 있는 느낌

 

받아보신 적 있으신가요?

 

 

"억울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내가 여기서 제일 큰 사람이구나

 

내가 가장 여유가 있고

내가 가장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

이렇게 생각하니까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내가 부자가 되려나보다

얼마나 더 잘되려고 이러지?"

 

모든 것은 정말 내 마음먹기에 달려있구나

오히려 내가 이렇게 할 수 있는 사람임에

기뻐할줄 아는 사람이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튜터님께서 말씀주신것처럼

 

동등한 입장보다는

내가 좀 더 포용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남편이 원하는거에 대해 많이 물어보고

놓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한분한분의 모든 질문이 너무공감되고

제가 겪었던 일 혹은 겪고있는 것들이라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질문해주신 조장님들과

현명하게 투자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심어린 조언해주신 샤샤튜터님께 

마음다해 감사드립니다❤

 

열기87기 최고!!

 

 


댓글


밍쓰user-level-chip
25. 06. 14. 00:58

부자팡팡님, 조장 튜터링 후기 쓰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단단원이user-level-chip
25. 06. 14. 00:59

팡팡님 후기보니 저도 함께 샤터링 받은것 같네요ㅋㅋ 생생한 후기글 감사합니다♡

나파user-level-chip
25. 06. 14. 01:07

큰사람 팡팡님 멋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