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오프라인 강의를 들었는데 화면에서만 보던 너나위님을 실제로 보니 내적친밀감 때문인지 왠지 모르게 자꾸 웃음이 났다.(웃기게 생겨서 아님) 너나위님의 강의는 정말 하나도 지루하지 않았고, 몰입해서 들었더니 7시간이 후딱 지나갔다. 강의 내내 너나위님의 열정이 그대로 느껴졌고, 중간중간 중요 포인트에서 눈빛으로 쏴주셨다. 수강생들도 다들 내집마련에 진심이고 또 너무나 열심히 하는 분들이 많아서 나도 같이 자극이 되었다. 마지막엔 너나위님이 식사를 제대로 못하셔서인지 좀 힘들어 보이셨는데도 불구하고 끝나고 1시간이나 Q&A 시간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평일이라 연차를 쓰고 갔는데, 정말 하나도 아깝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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