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챌린지

[매너비전] 월부챌린지 127회 진행중 : 6월 10일차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 - 이평)

  • 25.06.14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

이 책은 "착한 사람 콤플렉스"에 사로잡힌 이들에게 해방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고자 애쓰는 이들에게, 그럴 필요 없다는 당당한 선언을 통해 진짜 ‘나다운 삶’으로 나아가도록 돕습니다.

 

1. 모든 사람에게 잘 보이려는 마음은 독이다

우리는 대부분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갑니다. “미움받지 않아야 한다”는 강박은 인간관계를 망치고 자존감을 갉아먹습니다. 이평 작가는 말합니다.

“모두에게 사랑받는 건 불가능하고, 필요하지도 않다.”

이 말을 곱씹을수록 자유로워집니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중요한 건 ‘내가 나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입니다.

 

2. ‘착한 사람’이 되려는 사람일수록 상처를 많이 받는다

타인을 우선시하는 삶은 언뜻 ‘배려’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자신을 버리는 행위입니다.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갈등을 피하려 애쓰는 사람은 결국 자기 자신에게 분노하게 됩니다.

이평은 강조합니다.

“착한 사람이 되는 것이 나쁜 건 아니지만, ‘좋은 사람’이 되려다 자기 인생을 망치는 건 바보 같은 일이다.”

 

3. ‘거절’은 타인을 밀어내는 것이 아니라 나를 지키는 행위다

‘거절’은 단호하게 해도 괜찮습니다. 당신의 시간과 감정은 소중하며, 무조건 희생할 이유는 없습니다.

거절이 어렵다면 이렇게 말해보세요:

  • “그건 내 스타일이 아니야.”
  •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 “지금은 내 시간도 필요해.”

이러한 말들은 관계를 망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조율’하는 도구가 됩니다.

 

4.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살아도 괜찮다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그것이 자존감의 시작입니다. 이평 작가는 ‘남의 인정’을 좇지 않고, 자신의 욕망과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삶을 권합니다.

자기 삶의 주도권을 가진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이래도 괜찮아. 이게 나니까.”

 

5. 가장 무서운 건 타인의 시선이 아니라, 그것에 얽매인 나 자신이다

우리가 두려워하는 건 누군가의 ‘비난’이 아니라, 비난받을까 두려워 움츠러드는 자기 자신입니다. 타인의 기대에 맞추는 삶은 끝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면 나의 정체성이 점점 사라집니다.

책은 이렇게 묻습니다.

“당신은 도대체 누구의 인생을 살고 있나요?”

 

6. 관계는 숫자가 아니라 ‘질’이다

많은 사람과 잘 지내는 게 능사가 아닙니다. 오히려 나를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는 사람 몇 명만 곁에 있다면 충분합니다. 인간관계를 ‘관리’하려 하지 말고, ‘자연스러운 연결’에 집중해야 합니다.

“인간관계는 노력한다고 좋은 게 아니다. 억지로 이어가는 관계는 결국 나를 소모시킨다.”

 

7. 진짜 강한 사람은 ‘미움받을 용기’를 가진 사람이다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으려는 마음은 결국 가장 큰 약점이 됩니다. 진정한 내면의 강함은 ‘불편함을 감수하고도 나답게 사는 것’에서 비롯됩니다.

책의 마지막 메시지는 강렬합니다.

“사랑받으려 하지 마라. 나답게 살면, 결국 진짜 나를 사랑해줄 사람은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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