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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 초보 투자자가 겪게 될 모든 것
To 초보 투자자
인생의 수많은~ 맛 중 부동산 투자의 달콤한 맛을 즐기기 위해서는....
1.경험을 쌓는다는 생각으로 첫 임장지역을 다녀오세요.
자기가 살았던 지역부터, 2호선 라인을 따라 강남역쪽으로, 환금성이 좋은 대단지, 역세권 위주로 해보세요.
2. 앞마당= 입지 + 가격 + 보고서로 마침표를 찍어보세요.
입지를 안다는 건 최소 세 곳의 입지를 알고, 다른 사람에게 내가 살고 싶은 지역과 내가 관심 있는 지역을 지도 없이 10분 정도 이야기할 수 있는 걸 말해요.
가격을 안다는 건 앞마당 세(3) 곳 중 지역 한 개 당 열(10) 채의 아파트 가격을 안다는 걸 의미해요.
실제 가격 흐름(줄고 있는 지... 늘고 있는지...)과 매물 개수, 매매는 물론 전세 물건까지 가격을 아는 것을 뜻해요.
보고서 작성으로 기록을 꼭 남기세요.
사전임보 보고서 -> 분위기임장, 단지임장, 매물임장 보고서 -> 1등 뽑기 보고서 작성을 해 보세요. 생각보다 많아 보이긴 해요.
3. 앞마당을 넓혀 비교평가를 많이 해 보면...
저평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요.
저평가 여부 확인 -> 투자기준 (매매가) 확인 -> 실 투자금을 확인하는 순서로 진행하세요.
4. 매입 후 반드시 복기 하는 것도 잊지 마시요.
알아두셔야 하는 것이 있어요.
아파트는 건물 + 땅이므로 만약 같은 가격이면 땅의 가치가 좋은 곳으로, 신축 아파트와 구축 아파트의 가격이 같다면 구축 아파트로,
이슈와 호재는 직접 팩트체크를 하고, 가격에 실제로 영향을 미치는지 잘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마지막으로 당부드리고 싶은 말은
함께 노력해 보아요.
그리고 우리 고대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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