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87기 33조]저환수원리 - 인내를 통해 돈을 버는 것이다

2주차 강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단어는 ‘저환수원리’다. 부동산 투자 뿐만 아니라 모든 투자에 적용할 수 있는 원칙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수익률 부분에서 인내를 통해 돈을 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나를 포함한 대다수의 투자자가 조급함을 느끼며 빨리 높은 수익을 원하기 때문에 높은 수익률을 얻기 위해서 인내를 해야하는 부분이 가장 힘들 것 같다.

2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다시 한 번 저축과 절약의 필요성을 느꼈다. 강의에서 강조한 포인트는 아니었지만 부동산 투자 특성상 시간이 5년, 10년 지나야 수익률이 높아진다. 아파트 1채 투자해서 끝나는게 아니라, 5~10년이 흘러야 이익을 실현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저축과 절약을 통해 돈을 모으고 아파트 개수를 늘려야한다. 이렇게 투자해야 전세금 상승으로 원금 회수 금액이 커져서 부의 추월차선에 진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결국 투자를 위해 우선적으로 저축을 하며, 절약하는 삶을 지내야한다. (고통스럽긴 하겠지만..비전보드의 목표를 위해서는 인내해야 한다.)

그리고 아파트 100개를 보고도 투자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어쩌면 내가 그 사람이 될지도 모른다. 완벽하지 않아도 ‘저환수원리’에 따라 강의 듣고 1년 이내에 우선 투자해야 한다. 첫번째 투자가 최선의 투자가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시뮬레이션만 하는 것과 실전 경험을 쌓는 것은 다르므로 빠르게 실전 경험을 통해 학습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가장 빠른 길이라고 생각한다.

저환수원리

1)저평가여부

2)환금성

3)수익률(인내를 통해 돈을 버는 것이다)

4)원금보존

5)Risk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