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어서와! 아파트로 45억 벌 6조는 처음이지? 야근] 마침 지금 나에게 딱 필요했던 단 하나의 책 "원씽" 후기

  • 25.06.14
원씽(The One Thing)(6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 게리 켈러 - 교보문고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The One Thing)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5.06.14

4. 총점 (10점 만점): 10점/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제 1장 :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다. 그것을 너무 넓게 펼치려 애쓰다 보면 노력은 종잇장처럼 얇아진다. 사람들은 일의 양에 따라 성과가 점점 더 쌓이기를 바라는데, 그렇게 하려면 ‘더하기’가 아닌 ‘빼기’가 필요하다.

 

 

<제 1부 : 거짓말. 의심해 봐야 할 성공에 관한 여섯 가지 믿음>

 

성공에 관한 잘못된 여섯 가지 믿음

1.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2.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3.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4.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5.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6.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제 4장 :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모든 결정을 섣불리 내리다 보면 정작 중요한 결정의 순간에도 대충 선택하게 되고, 목표 달성을 위한 과정은 오히려 함정이 되기도 한다.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 때문에 바삐 움직이는가이다.

 

1. 중요한 일에 파고들어라.

2. 극단으로 가라.

3. ‘NO’라고 말해라.

4. ‘줄 긋기’ 게임에 빠지지 마라.

 

 

<제 7장 :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의지력은 늘 꺼내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의지력도 피곤함을 느낀다]

의지력을 휴대전화에 남은 배터리 양이라고 생각해 보자. 우리는 매일 아침 건전지 모양의 표시등에 막대기가 가득 찬 채로 하루를 시작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의지력을 쓸 때마다 남은 양이 줄어든다. 따라서 건전지 속 막대기가 줄어들 때마다 우리의 결의도 줄어들고, 그것이 붉은색으로 변해 깜빡거리기 시작하면 의지력도 바닥이 난 것이다. 의지력의 수명은 정해져 있다. 하지만 조금 한가한 시간이 오면 다시 충전할 수도 있다. 한계가 있지만 다시 만들어 낼 수 있는 자원인 셈이다.

 

의지력을 음식이나 잠처럼 관리해야 할 자원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자주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의지력은 빠르게 피로해지고 휴식을 필요로 하는 속근(速筋)과 같다. 대단히 힘이 세지만 지구력은 꽝이다.

 

우리가 의지력을 잃는 이유는 그것에 대해 생각하기 때문이 아니라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의지력이 생겼다가 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면 말 그대로 생겼다가 사라지는 것을 그대로 방치하게 된다. 매일 의식적으로 그것을 보호하려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한 순간 의지력이 충만하다가도 다음 순간엔 의지력도, 나아갈 길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당신이 원하는 것이 성공이라면 이런 식으로 행동해서는 안 된다.

 

 

<제 8장 :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균형이 안 잡혔다고 말하는 것은 대체로 우리에게 중요한 것, 즉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들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았거나 충족되지 않았다는 뜻이다.

 

직업적인 성공에서 중요한 것은 업무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입하느냐가 아니다. 핵심은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되느냐다.

 

개인적 삶에서 중심이 흔들리는 경우라면 간격을 짧게 두고 수시로 중심을 잡아라.

 

개인적 삶에서는 버리고 가는 것이 없게 하고, 반대로 직업적 삶에서는 그렇게 해야만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할 일 목록을 우선순위와 관계 없이 A부터 Z까지 다 나열해 놓고 이걸 다 언제 하지 하면서 막막했던 기억이 다수였는데, 모든 일이 다 중요하지는 않다는 것을 알았지만 몰랐던 것 같다. 뚜렷한 우선순위를 가지고 성공을 염두에 둔 성공 목록을 만들어야 한다.
  2. 최근 의지력 부분에 있어서 남들은 다 꾸준하고 열심히 잘만 하는 것 같은데, 나는 왜 늘 그렇지 못하고 의지력이 바닥일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다. 의지력이 언제나 내가 끌어다 쓸 수 있는 것이 아닌, 내가 꾸준히 케어해주어야 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3. 시간 확보의 중요성은 알고 있었지만 그 안에서 밀도있게 집중하는 것은 늘 쉽지 않았다. 책을 읽으면서 절대적인 시간을 확보하는 것 뿐만 아니라, 그 안에서 내가 얼마나 집중할 수 있느냐, 집중할 수 있도록 내가 방해되는 요소들을 얼마나 제거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상기 시킬 수 있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나의 목표가 무엇인지 다시 짚어보기.

    이전에 비전보드는 적었었지만 그 이후로 다시 꺼내보진 않았었다. (늘 눈에 보이는 곳에 두고 보라는 것을 지키지 못했다.) 그 때 적은 목표들이 정말 나의 최종 목표가 맞는지, 맞다면 그 목표를 위해 방향이 틀어지지 않고 있는지, 틀어지지 않았다면 중간중간 잊지 않고 틀어지지 않기 위해 어떤 식으로 중간 목표를 잡고 가야 할 지 다시 고민해보기.

  2. 현 시점에서의 나의 우선순위 다시 매기기

    최근 본업의 이슈가 비중이 커지게 되면서 조금 더 케어를 하고 다시 투자 공부를 이어가야 할 시점이라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되었다. 사실 6월 열중반 수강도 잘 따라갈 수 있을지 걱정되어 고민을 했었는데, 직접 6월을 겪고 있는 지금, 그리고 원씽에서 멀티태스킹의 위험성(?)을 알게 된 지금, 우선순위에 대한 고민을 밀도 있게 하고 7월 이후의 일정을 다시 한 번 고민해봐야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너무 많은 일을 하려고 애쓰다 길을 잃는다. 결과적으로 너무나도 적은 일을 해내는 데 그친다. 시간이 흐를수록 기대치는 점점 낮아지고, 꿈을 포기하며, 삶 자체가 움츠러든다.

 

지금 당신의 회사가 가진 ‘단 하나’가 무엇인지 모르겠다면 그것을 알아내는 일이 바로 당신이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이다.

 

당신이 원하는 곳보다 훨씬 더 높은 목표를 잡아라. 그러면 당신의 본래 목표를 달성하고도 남는 계획을 갖게 될 것이다.

 

당신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고, 최종적으로 어디에 있고 싶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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