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66기 76조 로에알] 1주차 조모임 후기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고, 성별도 모르고 닉네임과 나이만 알고 있어서 엄청 긴장됐다.

조장님 닉네임이 열정 뷰린이인만큼 정말 열정이 넘쳤다. 조모임이 있기 전에 친목도모 겸 개인 전화가 왔었는데, 이것이 으레 하는 것인 줄 알았다. 그런데 앞서 열기반을 수강한 지인 분이 정말 열정이 넘치는 분인 것 같다고 알려주셨다. 평소 카톡도 늦게 읽고, 답장도 잘 안 하던 자신을 반성하고 온라인 조모임에서는 열심히 대답하고자 노력하였다. 다들 열의가 넘쳤고 앞으로 같은 목표를 향해 서로 다독이며 갈 수 있기를 희망해 본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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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왕자user-level-chip
23. 09. 03. 05:09

대단하세요 66기 76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