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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3. 읽은 날짜: 2025-06-08~ 06-15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단 하나
단 한가지에 집중하는 것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핵심은 가장 중요한것에만 파고들라는 것이다.
#도미노 효과
남다른 성과를 얻고 싶다면 5cm의 도미노가 51번째에서 지구에서 달까지 이르는 것처럼 항상 높은 목표로 삼고 삶에서 도미노 효과를 만들어야 한다.
우선 할일은 첫번째 도미노 조각을 찾고 넘어질때까지 힘껏 내리치면 하나씩 시간이 흐르면서 성공이 연속적으로 쌓인다
#성공의 단서
성공한 기업이든, 명사이든 단 한가지의 핵심제품과 성공으로 이끈 한사람이 있었다.
무언가에 대한 열정은 엄청난 연습, 노력, 시간의 축적으로 기술의 축적, 결과, 즐거움으로 나아간다
그러면 다시 더 많은 열정과 시간이 투자되고 탁월한 성과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일어난다
단 하나를 자신의 일과 삶에 적용시키는 것은 성공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단순하고 현명한 일이다.
#삶의 단 한가지 원칙
모든 성공은 단 한명의 사람에서, 단 한가지 일에서, 단 한가지의 목표와 단 한가지의 일에 초점을 맞추면서 이루어 졌다
#잘못된 성공에 대한 여섯가지 믿음
잘못된 진실도 그것이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통용되면 진실로 받아들이고 잘못된 결과로 이어질 수있다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평등이란 가치를 성과를 내는 분야에 적용하는 것은 거짓이다. 결국 성과를 내기 위한 좋은 선택을 어떻게 내릴지 의문이 든다면 의사결정을 위한 명확한 공식이 없는것이고 결국 중요한 결정에 잘못된 선택을 하게된다. 이런 의사결정에 따른 의미없는 일 백가지 보다 의미있는 일 하나가 중요하다
현대인에게 할 일 목록은 넘쳐난다. 그 할 일 목록을 관리하는 방법도 넘쳐난다. 하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은 꼭 해야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고 뚜렷한 우선순위를 가지고 하루를 운영하고 일한다.
할 일 목록대신 성공목록을 만들어야한다.
그것이 나침반이 될것이고 길을 잃었을 때 방향을 알려줄 것이다.
결국 가장 중요한일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 되어야한다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멀티태스킹은 여러일을 잘하는게 아니라 어느일도 잘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 진실이다.
그 뿐 아니라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직장인은 11분 마다 집중력에 방해를 받고 있으며 하루 1/3을 집중력을 되찾는데 사용하고 있다
실제로 작업전환에는 난이도에 따라 전환시간이 걸리며, 실제로 멀티태스킹이란 동시에 할수 없으며 그냥 작업전환이 여러번 되는 것으로 그만큼 전환시간에 낭비가 생긴다
그 뿐아니라 사고의 위험성, 일, 인간관계에도 자신과 타인에게도 좋지 않은 결과를 일으킬 수 있다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성공은 단거리 경주다. 건전한 습관이 자리 잡을때까지 전력질주를 해야한다.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그 일을 지속시키는 습관이다. 성공은 비결은 올바른 습관을 선택하고 확립하는데 필요한 수준만큼의 통제력만 있으면 된다. 그리고 그 일은 어렵지 않은 일이 된다. 그 습관을 위해 선택적인 집중을 실천하자
자기관리와 습관 어려워 보이는 이 단어는 처음에만 힘들지 평균 66일이 지나면 힘이 덜들고 습관이 된다. 올바른 습관을 정해서 시간을 할애하고 발달시키기 위한 모든 통제력과 훈련을 동원하라
습관이 잘 들어있는 사람은 모든일을 잘 해내는 것처럼 보이며, 실제로도 일이 쉬워진다
그리고 그 습관이 내가 누구인지 말해준다. 성취는 행동이 아닌 삶에서 나온 습관에서 나온다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의지력은 항상 충만하지는 않다. 의지력은 배터리 자원처럼 관리해야한다.
의지력을 갉아먹는 일은 많다. 특히 머리를 많이 쓸수록 정신력이 떨어지고 안 좋은 음식을 먹을 가능성도 높다.
거기다 내 마음대로 쓸 수도 없다 그리고 의지력은 타이밍이 중요하다.
의지력이 가장 높을 때 가장 중요한 일을 가장 우선으로 처리해야 한다.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성공적인 삶을 추구하게 되면 반드시 불균형한 삶을 살게 된다. 일과 삶에 균형을 위해 모든것에 관심을 쏟으면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되는것이 없게된다.
성공에 필요한건 투입한 시간이 아니라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되느냐이다. 결국 극단적으로 균형을 깨뜨려야하며 다른문제는 악화되지 않게 가끔 중심을 잡아준다
일에서는 가치가 떨어지는 일은 버려도 되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건강, 가족, 친구, 정직 등은 오랫동안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으나 유리공처럼 떨어뜨려서는 안된다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큰 성과 위해서는 힘들고 위험하고 복잡한 과정을 견뎌야 하고 여러 삶에 중요한것들을 포기해야할것 같다는 생각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 등이 성공에 대한 포기를 하게 만든다
큰 성과가 가능하다고 믿으면 기존과는 다른 질문을 던지고, 다른 길을 가고 새로운것들을 시도할 수 있게 된다.
큰 성과는 같은 시간에 무엇을 하느냐가 성과를 결정지고, 무엇을 하느냐는 얼마나 크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성과는 하는 일과 그것을 하는 방법, 누구와 일을 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이 모두를 최대치로 상상하라. 작은 상자는 자신을 가두고, 큰 상자는 더 높은 수준의 성공을 위한 발판이 될것이다.
삶을 최대치로 살아야 자신의 삶과 일에서 진짜 잠재력을 경험할 수 있다
#질문과 삶의 해답
“삶의 여러분야에서 모든 일을 가능하게 하는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여기서 시작된 첫번째 질문이 우리의 삶을 결정해준다 남다른 삶을 꿈꾼다면 남다른 방식으로 살아야한다 나의 단 하나를 위해서 항상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단 하나를 생각하며 큰 질문하고 큰 해답을 찾아라
큰 질문은 꿈궈보지 못한 큰 가능성을 보여주고 큰 해답을 그 길을 먼저 나간 사람의 발자취를 찾아라
#목적의식
보이지않는 목적의식은 삶의 우선순위를 정해주고 결국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그 과정에서 그리고 돈보다 더 높은 목적의식을 가질때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우선순위
목적의식에서 우리가 가고싶은곳을 알면 우선순위는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게 된다
우선순위는 바로 원하는 최종목표를 이루기 위한 우선순위보다는 장기목표를 이루기위한 우선순위, 중간목표, 단기목표를 이루기 이한, 오늘 목표를 이루기 위한 지금 당장 해야할일부터 생각을 훈련해야한다
#생산성
오직 중요한 일만이 우리 삶을 결정짓는다, 중요한 일에서 최대의 효과가 나오고 탁월한 성과가 온다, 이를 위해서 이 최대의 효과를 내기 위한 시간을 반드시 많이 확보해야한다. 시간 확보는 자신과의 약속이다. 시간 확보는 쉬는날을 먼저 정하고 나머지 날에 단 하나의 일에 최대한 이른 시간 중 최대 4시간을 떼어놓는다, 그리고 그 시간을 지키고 반드시 실행을 한다. 매주 한 시간은 연간, 월간 목표를 검토한다 그냥 자신의 도미노 한 개를 넘어뜨리면 된다.
이제 항상 견습생의 마음으로 전문가가 되기위한 목적의식을 갖고 시간을 투여하고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해 모든 불편함을 감수하고 책임감을 갖기 위해 자신에게 주변에게 멘트에게 선언하고 실천하고 도움을 받는다
#생산성 도둑
불필요한 요청에 거절을 할줄 알고, 발생하는 혼란에 대처하고, 건강과 에너지를 관리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사람과 환경을 만들어야한다
#위대한시작
사람은 죽는 순간에 자신이 원하는 삶, 행동하지 못했음을 가장 후회한다고 한다, 이를 위해 목적의식, 우선순위, 높은 생산성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야한다
원씽은 이번이 3~4번째 읽은 것 같다
그런데 매번 읽을 때마다 적용할 점이 너무 많은 책이라고 느낀다
그 만큼 나 자신이 책에서 알려준데로 실천을 하지 않은 것이다.
사실 책에서 나온데는 데로 실천하는게 가능한가 싶기도 하다. 평상시 본인의 삶에서 어떠한 목표를 이루기위해서 불균형한 삶을 감내해야 하는 것
주변 사람들은 우려를 하고 본인 스스로는 그 결과가 나올것인가에 대해서 의심하는 것
그 만큼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엄청난 희생을 치러야하기때문에 속된말로 나자빠지는 사람이 많은 것이다.
월부에서 강의듣고 생활한지 이번달이 끝나면 딱 1년이 되는데 돌이켜보면 많은게 바뀌어있는 내 자신이다. 안하던 미라클 모닝, 매일 독서, 심지어 작년 6개월에 한 개 만들었던 앞마당을 올해만 5개째 만들고 있는 자신을 보고 대견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다
그냥 주말에 편한게 커피숍에서 책보고 쉬어도 되는데 왜 이 고생을 하고 있냐고
하지만 책만보고 인생이 바뀌는게 아니라는걸 많이 느끼는 요즘이다
그 책을 보고 실행을 해야만 인생이 바뀌는 것이라는 걸
이 책을 그 인생을 바뀌기 위해서 첫 번째 도미노를 넘어뜨리는 방법을 알려주는 말그대로 트레이닝 교본같은 책이다
이 책을 읽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실천하고 최소 1년에 한번씩 재 점검 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오늘 하루도 내가 해야할 나의 단 한가지는 무엇일까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원씽에서 알려주는 모든 정신적, 시간적인 행동과 마인드를 적용하고 싶은 생각이다.
그래도 막연한 것 보다는 지금 당장 해야할야할 단 하나를 위해서는 매뉴얼이 필요할 듯 해보여서 따르고 싶은 루틴을 만들어 보았다
[시간] 미라클모닝으로 집중력이 좋은 시간을 확인하고 통으로 투자 공부할 시간을 확보한다
[장소] 방해받지 않을 장소를 정해서 투자공부를 한다
[사람] 월부 조모임, 돈독모 참여로 항상 더 경험과 실력이 좋은 사람과 멘토를 만난다
[루틴] 투자에 도움이 되는 루틴을 계속 늘려나간다
[환경] 강의, 특강, 조모임, 칼럼 읽기로 월부환경을 최대한 활용한다
[실천]
p10 질문에 대한 해답또한 당신만의 특별한 경험, 독특한 시각 그리고 변화를 향한 신념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 나에게 필요한건 책을 읽고 정답을 찾는 단순한 행위가 아니라 경험과 세상을 보는 나만의 시각, 그리고 남다른 인생을 살기위한 신념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p46 바쁘게 움직인다고 해서 받드시 성공에 가까워지는 것은 아니다
→ 하루를 다이어리에 할 일을 꽉 채우기만하고 만족해하거나, 하루종일 무엇인가를 바쁘게 했지만 뚜렷하게 무엇언가를 한 것 같지 않은 기분이 들 때 정말 내가 바쁘게 움직이는 이유가 내가 원하는 단 한 가지를 위해서인지 항상 생각해 봐야 한다.
p 48, 할 일 목록을 하나씩 지우는데 오랜 시간을 보내고, 쓰레기통을 꽉 채우고 책상은 깨긋이 비운 상태로 하루를 마감하는 것은 우쭐해할 일이 아니다. 성과와도 아무 관련이 없다.
→ 나 자신의 업무방식을 그대로 표현한 것 같다. 다만 할 일 목록을 자체가 무용하기 보다는 단 한가지의 본인이 원하는 목표와는 상관이 없을 경우가 많을 것 같다. 그냥 할 일 목록이라는 도구로써 이용하고 대신 성공 목록을 첫 번째로 항상 떠올리자
p61 잠재적인 비극들은 모두 사람이 한 번에 너무 많은 일을 하려고 애쓰다가 반드시 해야 할 일,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을 잊어버리는 데서 발생한다.
p62 해야 할 모든 일을 하기에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주어진 시간 내에 너무 많을 일을 해야만 한다고 느끼는 것이 문제다.
→ 꼭 거창한 것이 아니더라도 일상생활에서도 충분히 공감하는 일이다. 운전하다가 휴대폰을 본적이 있는 사람은 알 것이다. 순식간에 앞차가 눈앞에 나타나는 일이 생길 수 도 있음을, 그 만큼 사람의 주의력은 한가지에만 가능함을 깨닫자
그리고 나도 밥먹으면서 유튜브를 보는게 습관이 되어버렸는데 밥먹는시간따로, 유튜브 보는 시간을 따로 내느니 한꺼번에 하는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한건데 어쩌면 저자의 말대로 많은 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게 문제라면 앞으로는 밥먹을 때는 밥먹는 것에만 집중을 하는 삶을 살자
p80 당신의 습관이 당신이 누구인지 말해 준다. 당신이 얻는 성취는 한 번의 행동이 아닌 삶에서 만들어진 습관에서 나온다.
→ 작년부터 시작한 미라클모닝이 처음보다는 의지력이 많이 약해진게 사실이지만 확실히 습관으로 잡힌것 같다. 아침에 알람소리 없이 눈이 떠지고 아침루틴을 실행하는 모습을 지켜보게된다
요즘은 아침시간에 독서하는 루틴을 실행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쉽게 책을 읽는 자신을 지켜보면서 어떠한 일을 거창하게 목표를 세워기 보다는 나의 목표에 도움이 되는 만들고 싶은 습관 1가지를 그냥 해보면 어느순간 나의 것이 되어있으리라 믿는다
p108 중요하지 않은 어떤 일들을 미완성인 채로 남기는 것은 탁월한 성과를 위해 반드시 치러야 할 대가와 같다.
→ 일을 하다보면 지엽적이며 중요하지 않은 부분에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런 부분에 매달리기보다는 가장 중요한게 무엇인지 항상 생각하고 나의 시간과 에너지를 써야한다.
p 125 삶을 최대한으로 살지 못할 것을 두려워하라. 큰 일을 두려워하면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그것을 피하려고 애쓰게 된다
→ 삶을 최대한으로 살고 싶은 마음이 있으나 이를 실행할 의지력 체력이 약하고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자꾸 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을 바꾸어 삶을 최대한으로 살려면 사고방식을 넘어 구체적으로 어떻게 사는게 좋을지 궁금하다, 책에서는 그런 꿈을 이루 적이 있는 사람들에 대해 알아보라고 조언한다
p182 돈이 행복감을 계속해서 가져다주는 건 그 돈을 원하는 이유에 달려있다.
→ 스크루지 일화는 어쩐지 남 일처럼 생각이 되지 않는다. 나도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돈을 쓰는 행위를 극도로 자제하게 되었다. 과거에 돈을 많이 쓸때도 타인이 아닌 자신에게만 썼는데 지금은 자신에게도 아끼는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목표한 금액을 내가 왜 원하는지 비전보드를 통해서 작성은 했지만 내가 진짜로 돈을 모으는 이유가 뭔지,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가 뭔지 확실치 않은 것같다.
다만 확실한건 직장이라는 존재가 내가 생각하거나 추구하는 방향이 맞지 않기때문에 언제든지 직장이 아닌 내가 하고싶은 일만 살 수 있으면 행복하게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
직장을다니는 행위보다 직장에서 나오는 돈을 포기하지 못하기 때문에 한편으론 불행한 것 같다
p 264 다른사람의 기대에 부응하는 삶이 아닌 나 자신에게 솔직한 나만을 위한 삶을 살 용기가 부족했다
→ 대학을 가고 직장을 얻는 모든 과정이 내가 진정으로 원했던 과정인가 싶으면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 직장을 얻지 못할것이라는 불안감은 직장을 얻자 해소됐지만, 직장은 다니는 것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으 여전하다
자신만의 삶을 살고싶다는 생각은 여전하지만 어떻게 사는게 내가 살고싶은 삶인지 모를때는 우선 돈을 많이 벌어보라는 얘기를 들은기억이 난다. 돈을 벌기 위해서 하는 행동과 돈을 벌면 생기는 시간이 내가 진짜 무엇을 원하는지 알게 된 계기가 된다는 것, 여전히 나는 내가 진짜 어떤 삶을 살고 싶은건지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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