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미라클모닝 독서후기 [열중 45기 5년뒤, 웃으며 모두 30억 달성하조!! 럭키스마일]

  • 25.06.15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미라클모닝

2. 저자 및 출판사: 할 엘로드, 데이비드오스본 /  한빛비즈

3. 읽은 날짜:  6/12~6/13

4. 총점 (10점 만점): /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전자책

P 43

"맞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난다고 모두 부자가 될 수는 없죠. 그런데 말입니다. 혹시 해가 중천에 떠서야 일어나는, 아침을 늦게 시작하는 그런 부자를 본 적 있나요?"

 

→ 오늘도 나는 해가 중천에 떠서 일어났다. 듣고 보니 그렇다. 해가 중천서 떠서 일어나는 아침을 늦게 시작하는 부자는 별로 본적이 없는 것 같다. 

 

P74

대부분의 사람에게 취향은 하나의 경향성일 뿐 유전적으로 결정되는 사항은 아니다. 마찬가지로 잠자는 습관도 유전적 요인이 아닌 취향에 의한 영향이다. 당신은 밤이나 아침에 ‘ 오랫동안’ 똑같은 행동을 해왔을 것이다. 이처럼 오랜 세월 일관되게 반복하는 행위는 습관이 된다. 

… 다행히 습관은 바꿀 수 있다. 일찍 일어나는 일은 습득 가능한 기술이다. 자전거를 타거나 회사를 운영하는 방법을 배우듯 얼마든지 일찍 일어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 나는 올빼미 족이다. 퇴근하고 통시간을 내서 잠들기 전까지 투자 공부를 하고, 아침에는 매일 5분씩 지각을 하는 일이 잦을 정도로 간신히 회사에 출근을 한다. 스스로를 나는 미라클모닝은 못한다고 정의를 내리고 행동하고 있었다. 사람마다 다르니 그럴수는 있지만, 미라클 모닝이 내가 일어나는 시간을 30분 당기는 정도면 해볼수 있지 않을까. 

 

P 166

대부분의 사람이 확신의 말을 실천하면서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를 꼽자면, 자신이 이미 대단한 존재가 되었거나 대단한 일을 달성한 것마냥 말을 지어내는데 있다. 진실에 뿌리를 두지 않은 확신의 말을 되뇔 때마다 우리의 잠재의식은 그런 진술에 거부감을 느낀다. 자신을 속이는 말을 반복하는행위는 과대망상에 빠지지 않은 지적인 인간에게는 결코 최적의 전략이 될 수 없다. 언제나 진실이 승리한다. 

 

→ 확언이 나에게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는. 꼭 해내고 싶은 그런 목표가 없는 상황이다. 내가 스스로에게 납득할 만한 꼭 해내고 싶은 확신의 말. 그 말을 먼저 찾자. 

 

P 223

자기개발서를 끼고 살면서도 거의 아무것도 실천하지 않는 자기개발서 중독자가 되지 마라. 자신의 독서량을 마치 명예 훈장처럼 여기면서 자부심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책을 열 권 읽었지만 아무것도 실천하지 않고 다시 새 책을집어드는 것보다 차라리 휼륭한 책 한권만 읽고 실천하는 것이 낫다. 독서는 지식과 통찰, 전략을 얻는 훌륭한 방법이다. 하지만 새롭게 얻은 교훈을 실천에 옮기며 좋은 습관을 길러야만 사업이 번창하고 삶이 나아진다. 

 

→ 책을 많이 읽었지만, 남는게 없던 시절의 나는, 독서 후기를 써보지 않고, 그냥 흘러가듯 책을 읽었을 뿐, 흔한 밑줄조차 치지 않았다. 책에서 많은 것을 얻어가기 보다, 한개라도 진짜 얻어가면서 실행할 수 있는 것을 찾다. 

 

P 240

다음을 라이프 세이버를 적용한 60분짜리 미라클 모닝 견본이다. 

  • 침묵 :10분
  • 확신의 말: 5분
  • 시각화:5분
  • 운동 :10분
  • 독서:20분
  • 쓰기:10분

 

→ 거창하게 생각하지 않고, 30분짜리 미라클 모닝을 한다면 왠지 할수 있을 것 같다. 

 

P 249

얼마나 오랜 시간을 실천 하느냐보다 실천하는 것 자체가 더 중요하다. 아무리 짧은 시간이라도 일단 습관을 기르는 데 집중하고 점차 시간을 늘려가도록 하자. 예를 들어, 미라클 모닝은 기운을 재충전하고 각정하는 시간으로 정착시키고, 이 의식을 사랑하자. 몇 분간 ‘간추린’형태로 실천하더라도 아예 하지 않는 것보다 훨씬 낫다. 

 

→ 내일부터 바로 10분 일찍 일어나서 미라클 모닝 라이프 세이버를 실천해 보자. 

나는 미라클 모닝을 못해. 나는 아침잠이 많아. 라는 나만의 벽에서 깨어나자. 짧게 시작하다. 하면 좋다는 것은 일단 해보면 이유가 있으니 좋다고 하겠지. 

 

P 293

‘현재’의 삶(당신의 직장과 건강, 인간관계, 재산을 아우르는 모든 것)은 당신이 과거에 내린 결정이 만든 결과다. 현재 다니는 회사는 예전에 당신이 그렇게 하기로 ‘결정한’결과다. 당신이 인지하든 못하든, 당신이 날마다 수많은 결정을 내린다. 나는 지금' 어쩔 수 없이' 이 일을 하고 있노라고 말할지 모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그것은당신이 결정한 일이다.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5~10킬로그램 정도 체중이 증가했는가? 이는 며칠이 됐든 몇 달이 됐든 혹은 몇 년이 됐든 그동안 당신이 내린 수많은 ‘결정’이 초래한 결과다. 

 

→ 너무 찔린다. 어쩔수 없이 공부하다 보면 의지력이 사라져서 먹고, 졸려서 먹고, 스트레스 받아서 먹고, 더워서 먹고, 나의 핑계는 끝도 없었고, 수없이 먹었다. 작년 운동 시작하기 전으로 다시 돌아간 몸무게. 다시 마음을 잡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살을 빼야 하는 이유~건강하게 오래 걷기 위해서!! 잘못된 결정을 수없이 하지 말자. 

 

P 353

열정이란 우리가 목적지까지 가는데 필요한 연료와 같다. 다시 말해, 목적지에 도달하기까지 자신을 부단히 계발하면서 열심히 일할 의욕이 충만해야 한다. 열정 없이는 부자가 될 때까지 비전을 지켜낼 가능성이 낮다. 

 

→ 계속 열정을 살려내야만 한다. 처음 몇개월 , 투자전까지는 열정이 부글부글 끓어 오르지만, 투자를 한 직후, 한참 다음 투자가 남아 있는 경우는 끓어 오르는 열정은 사라진다. 그래도 잔잔한 열정이라도 유지하려면, 계속 책을 읽어야 하고, 이유를 찾아야 한다. 

 

P 367

부를 쌓고 수많은 부자를 만나면서 깨달은 점이 하나 있다. 부자들은 매우 목표 지향적이라는 사실이다. 비행 계획의 두 요소를 갖추지 않고 백만장자가 된 사람은 거의 없다. 백만장자들을 많이 만나봤지만 그런 사람은 보지 못했다. 부자들은 자신의 목표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계획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하루, 일주일, 한 달 단위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또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도 알고 있다. 

 

→ 나도 알고 있다. 내가 어떤 방향으로 가는지, 내가 뭘 해야 하는지, 큰 방향으로는 내 생각대로 나아가고 있지만, 한달, 일주일, 하루는 목표가 있지만 지키지 못할때도 많다. 그래도 그런 시간들이 벌써 3년이 쌓였다.  몇일 몇주 몇달을 계획대로 하지 못했더라도, 크게 한 방향으로 가면 무조건 성공 할 것이고, 나는 길게 길게 투자를 할거다. 

해낼 수 있다. 

 

P 456

부자들이 말하는 인내임에 대해 흥미로운 대목이 있다. ‘백만장자 비결’을 묻는 질문에 부자들은 다양한 답변을내놓는다. 이때 ‘항상’등장하는 답변이 하나 있다. 바로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이다. “끝까지 물고 늘어졌습니다.”에서부터 “달리 아는 게 없으니 그대로 밀고 나갈 수밖에요.”까지 표현은 조금씩 다르지만 본질은 같았다. 백만장자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에는 다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하나의 개념이 관통하는데, 바로 ‘인내심’이다. 

 

→ 최근 좋은것들이 더 많이 올라간 장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3개의 아파트는 소름끼치게 오르지는 못했다. 

물론 오르기는 했지만, 맨 처음 내가 투자를 시작했을때 다 정리하고 하나를 선택했다면, 그 선택이 내 자산을 지금보다는 훨씬 불려 줬을 것이다. 그렇지만, 나는 현금 흐름을 만들고 싶어 했고, 다주택자가 되기로 결심했었다. 처음의 생각대로, 목표대로 가고 있고, 취득세가 12프로 나와도 투자 할거다. 아무리 따져봐도, 취득세 12프로 내고, 양도세 40프로 낸다고 해도 5천~7천 남는다면, 0인것 보다는 나은 선택이 아닌가. 나도 이것밖에 답을 찾지 못했다. 

인내심을 가지고, 당장의 수익만을 생각하지 말고, 밀고나가자. 내 선택을 믿자. 

 

P 477

두럽고 불안한 감정이 생길 때 부를 쌓기 위해 자신이 하는 일 자체에 곧바로 의문을 품는건 어리석은 태도다. 두려움을 느낀다고 해서 지금 걷는 길이 잘못된 길이라는 뜻은 아니다. 불안함을 느낀다고 해서 지금 하는 사업이 실패한다거나,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두려움과 불안이 멈추라는 경고일 때도 있지만, 앞으로 나아가라는 강력한 신호일 때도 있다. 

 

→ 내가 선택한 일에 의문을 품지 말자. 현재 상황에서의 결과론적 해석을 하지 말자. 

 

P 515

돈 역시 곱셈 방식으로 증식시켜야 한다 돈에도 ‘속도’가 있다. 저축 예금에 들어간 돈은 늘어나는 속도가 매우 느리다. 몇 년이 지나도 돈이 크게 늘어나지 않는다 ‘느려터진 돈’이다. 사업을 운영해도 좋고, 부동산에 투자해도 좋다. 어떤 방식으로든 투자 대비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하는 소득원을 찾아야 돈이 속도를 내기 시작한다. 돈이 붙는 속도가 빨라지는 만큼 더 빨리 부자가 된다. 돈이 일을 하도록 해야 한다. 백만장자가 되고 싶다면 돈을 지렛대로 활용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돈이 붙는 속도가 빨라질수록 더 빨리 백만장자가 된다.”

 

→ 30살의 내가 일년에 2천만원 모으는 계획으로 20년간 4억을 모아야지 라면서 이야기했던 것이 사진처럼 박혀 있다. 메모장에 은퇴할때까지의 자금 계획도 적어 놨었다. 2천만원씩 모은다는 가정으로. 자산이 오르면서 나의 계획이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나름의 부자가 되어 갔다. 그래서 나는 확실하게 안다. 저축만으로는 부자가 되지 못하고, 내가 잘 할수 있고, 재미있어 하는  투자처는 부동산이라는 것을. 인플레이션. 너만 믿는다. 

 

P 563

"시간이 부족해" 라거나 “그런 일은 절대 할 수 없다.”라고 자신을 제약하는 말들이 튀어나올 때마다 잠시 짬을 내서 긍정적인 관점에서 다시 질문을 설정해보자. 일정을 어떻게 조정하면 시간을 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그 일을 해낼 수 있을까?
 

→ 시간이 없어서 나도 미라클 모닝을 못했다. 운동도 못했다. 그러나 운동의 필요성을 느끼고, 억지로 시간을 확정해서 PT 를 받은후로 그냥저냥 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시간을 먼저 빼놓으면 된다. 내가 꼭 해야 하는 일에. 마음먹는 것이 첫번째, 일단 바로 실행하는 것이 두번째. 

 

P 781

꿈꾸는 삶을 현실로 만들려면 비범한 노력이 필요하다. 그 목표를 세울 때 당신의 마음과 정신을 사로잡았던 비전을 떠올리며, 처음 세웠던 목표에 흔들림 없이 집중해야 한다. 당신이 목표를 실현했다고 가정하고 역순으로 계획을 재설계해보자. “만일 이달 말까지 이 목표를 달성한다면, 그 전까지 나는 어떤 일들을완수했을까? 꼭 해야 하는 일들은 무엇이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이 무엇이든 성과가 어떻게 나오든 일관되고 끈기 있게 최종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 나의 3년은 스스로 돌이켜 보면 비범하지는 못했을 지언정, 그래도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한다. 하나하나 바로 앞의 목표를 이뤄 나갔다. 다음 목표를 세워서 또 앞으로 나가자. 목표가 있어야 내가 지금 뭘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목표 잡기.최우선 과제. 

 

P 805

확고한 믿음 + 비범한 노력 =  기적

 

→ 믿음은 있고, 적당한 노력을 했다. 비범한 노력이 어느정도 인지는 모르겠지만, 좀더 해보자. 기적이 만들어 질 때까지.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미라클 모닝은 나한테 어려운 제목이다. 밤에 해야할 일을 끝내고, 아침에는 겨우 눈뜨는 삶을 보내고 있다. 

사람마다 맞는 것이 다르다고 생각하기에, 밤에 통시간을 낼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되지 않았나 생각했다. 

읽다 보니, 미라클 모닝이라는 것이 거창한게 아니였다. 8시20분에 눈 뜨던내가 8시에 일어나서 라이프 세이버를 실천해도 그것또한 미라클 모닝이였다. 3,4시? 5시 ?6시? 나는 그건 못하겠는데?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고 시작을 하지 않았다. 

작더라도 행동해야 한다고 느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바로 내일 아침부터 실행하자 나만의 미라클 모닝. 

침묵 2분, 확신의 말 1분, 시각화 1분, 운동 2분, 독서 5분, 쓰기 1분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233 책을 열 권 읽었지만 아무것도 실천하지 않고 다시 새 책을집어드는 것보다 차라리 휼륭한 책 한권만 읽고 실천하는 것이 낫다.

P 249 얼마나 오랜 시간을 실천 하느냐보다 실천하는 것 자체가 더 중요하다. 

P 353 열정이란 우리가 목적지까지 가는데 필요한 연료와 같다.

P 563 어떻게 하면 그 일을 해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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