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7기 8조 서브웨이권]낙수가 바위를 뚫 듯

너바나님의 2강 강의도 끝났다.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보유하고 있는 아파트 2채를 

매도해서 재배치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의 기준으로만 본 아파트를 가지고 있어 주변 시세보다는 

덜 오른 아파트들이 있다.

너바나님의 강의에서 아파트 구매기준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기준으로 봐야 한다는 걸 절실히 느꼈다.  

내가 가장 많이 느낀 점은 ‘물이 바위를 뚫은 것처럼' 

꾸준해야 한다는 거다. 

그것은 선택과 집중이다.

저환수원리에 입각해 인내며 기다려야 한다는 것도 강의를 통해서 배우게 됐다.

어뗙하든 되겠지가 아니라

부동산 투자 책도 읽고 강의도 듣고, 임장도 다니면서, 투자를 병행하고

인맥을 넓혀가는 것이 투자의 레버리지가 아닌가라고 생각한다.

모든 것은 원칙으로 통한다. 

앞으로 꾸준히 부동산 공부를 놓치 않고 꾸벅꾸벅 가는 것만이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