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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생각[여유로운노후]

  • 25.06.15

 

빨강 검은 단지는 비슷한 연식 복방3화1 구축/파란단지는 입별신이다.

빨강 검은은 가치가 비슷하긴한데 세대수에서 빨강이 밀림. 그런데 전세가는 검은이 조금씩 더 높은 걸 보여준다.

지금은 눌린 빨강이 검은보다 나은 것 같다. 그러나 만약 같은 가격이면 난 검은을 선택할 것 같다.

또 같은 가격이라면 파랑은 입지가 좀 별로라 수리된 빨강을 살 것 같다.

 

 

빨강단지 실거래 등록이 늦어서 그렇지 드디어 전고 근처에 다다른 실거래가를 보인다고 한다.

파랑은 호재가 계속 지연되고 있어서(?) 비슷한 시기에 빨강보다 호가가 무려 1억 가까이 높았는데 지금은실거래가 비슷한 정도. 호가도 조금 더 낮다.

검은 단지가 더 회복을 못했는데(세안낀도 최근 실거래가랑 가격이 같음)

자 전세가는 아무래도 검파랑이 신축급이라 높긴 하다. 근데 최근에는 빨강도 거의 같은 수준~ 확실히 입지는 빨강이다.

 

지금은 지역별로 분위기가 다르지만 일단 사람들이 선호하는 단지들은 과열이다. 토허제로 눌린 곳도 매물이 없다.

24년 초 빨강이 파랑검은보다 호가가 1억 가량 낮았는데 지금 검파 비슷하고(빨강이 호가가 더 높고 매물도 가장 적음. 매물 수 검은>>파랑>빨) 지금은 검은을 사야 한다.

 

매수자 우위 시장에선 가치가 비슷한 듯 보이는 단지들은 가격도 비슷한 수준이다. (물론 1억 가까이 차이가 나간 했었음) 그런데 시장 참여자들이 사기 시작하자 확실히 선호하는 순대로 오르는 것 같다. 내 1호기다 그랬다. 물론 거기는 약간 거기서 거기 느낌이긴 하다. 한강이 뙇! 보이는 곳이 아닌 이상(입지가 별로라서 한강이 그렇게 가치가 있다고 보기는 어려움. 물론 이왕이면 다홍치마 느낌이랄까)

 

꼭지가 비슷해도 선호도 순으로 오른다. 선호도 파악이 정말 정말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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