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서7ㅣ 듣고 가치 투자로 1채 2채 늘려가조! 윤뚜리] 1주차 자음과 모음님 강의후기 ★

  • 23.12.14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윤뚜리 입니다.


1주차 자음과 모음님 강의 목차


  1. 현재 서울시장 진단, 서울아파트 투자의 특징
  2. 서울 내 가치 성장투자와 소액투자의 현실화
  3. 서울 투자 의사결정하는 방법
  4. 서울투자시 고려햐야 할 것들


자모님 께서는 파트1, 파트2를 꼭 알아야 한다고 강의 말미에 강조해 주셨습니다.


** 서울이라는 땅에 가치가 있는 물건을 산다는 것은

자산을 쌓아 돈을 버는데 필수적인 일이라는 것!!



강의를 시작하기전 구를 정할 때

정말 어느 구가 어디에 붙어 있는지

강남, 송파를 제외하고는 무지함을 알게되었습니다.

(25개구 라도 전부 외워보자! )


자모님이 깔끔히 정리해 주신 구별 지도를 백지도로 만들어 보았으니

필요하신 분은 사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자모님께서 말씀하시는 구들의 특징 뉴타운등을 대략 훓어 보았지만

임장을 하면서 내가 모르는 빈곳을 채워나가리라 다짐해 봅니다.


제가 꼭 알아야 할 것은

가치성장 투자와 소액투자의 개념을 확실히 알고,

그러기 위해서 저는 지방투자를 미루고 돈만 모을 것이 아니라 소액투자의

경험을 쌓아 나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지 않은 투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는 물건들도 이게 맞나 라는 의문을 가지고,

비슷한 가격이라면 상승폭이 높은 소형의 수도권을 하는 것이 나은거 아닌가,

그럼 투자액을 모아서 수도권을 투자해야하지 않을까라는 고민을

경기도를 임장하며 수없이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투자를 하기로 결론을 내어봅니다.



현재 2주택을 가지고 있는 저의 경우에도 해야할 방법들과

가치없는 물건을 가지고 있을때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도 알 수 있었습니다.



입지좋은 신축 / 구축


입지 덜좋은 신축/ 구축


의 차이점을 알을 알고 가격이 오른다고

조급해 할 것이 아니라


이 단지를 4분면에 넣고

어디에 속하며 그래서 이 단지는 어느 특징을 가질것인지를

고민하는 편이 불안함을 없애고 차갑게 시장을

바라볼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번 서울 임장시에 꼭 해야할 것.


-분임

배정된 구 안에서 가장 좋은 땅위 위치/ 선호하는 동네를 고민해볼 것

전체적으로 해당 구의 입지가 왜 3급지인지를 고민해 볼 것



-단임

해당 구 안에서 좋은 생활권에 사람들이 가장 좋아할 만한 단지를 정해볼 것.

해당 구 안에서 내가 접근 가능한 단지가 어디일지를 고민해 볼 것.

저평가 되었다고 생각되는 단지를 골라 볼 것. (가격 하락폭)

전세가율이 높거나 낮은 단지가 있는지를 보고 특징을 살펴볼 것

단지별 특징 4분면에 배치해보기


-매임

현재 서울 시장의 분위기를 체감해 볼 것.

방의 구조나 아파트의 구조를 살피며 매임할 것.


임보에서 꼭 해볼 것.


소액투자가 가능한 단지를 추려내

시세트래킹 시트에 추가할 것.

20평대 기준 4~5억대/ 전세가 3억대

(투자금 1~2억)

가치투자가 가능할 만한

7억대에 4억대 전세가 물건을 선별해 볼것.

(투자금 3억대)




저는 지방투자를 공부할때 단지의 감이 잡히지 않으면

생활권의 분위기가 충분히 살고싶어 할 것인가, 직전 전고점은 얼마인가,

상승은 얼마나 빠른 시점부터 움직이기 시작했나, 거래량은 어떻게 되었나를

보고 판단을 했었습니다.


서울 투자에서도 비슷한 방법을 적용하고 선호도를 비교해 볼 수 있어서

이또한 지방투자때 연습했던 것을 적용해 볼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좋았지만 비교할 아파트 단지를 모른 다는 것이 또 슬펐습니다.


당장 서울 투자를 할 수는 없지만

경기남부와 서울을 공부할 시기가 왔음을 확인하게 되었고

막연한 생각에 구체적인 그림을 그려주셔서 뜻깊은 강의였습니다.


무엇보다,


지겨운 반복을 하고, 그 반복이 가치있는 일임을 아는 사람이 되기로 다짐했고.

지금까지의 과정의 반복에 잘 하고 있는 것일까? 지금 난 무얼하고 있는가

라는 생각을 하면서 막상 떠나지도 못하고, 투자도 못하고 2년을 공부하고 있는

내가 가끔은 한숨이 나왔지만 그 반복마저도 포기하지 않아서

다행이었구나 라는 결론을 얻어갑니다.


3년차가 되는 내년에는 결과를 만들어 내리라는 다짐을 하면서

내년 1년은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하는 1년을 또 반복하며

보내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많은 경험과 지식을 , 큰 가르침을 주시는데

그것을 제대로 덥썩 받아 챙기지 못하는 것같아 부끄럽고,

더 차분히 하나하나 새겨 한달동안 조금은

더 나은 초보 투자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자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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