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주차 오프 조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열반기초반 조모임은 다른 기초반 보다 항상 다르게 느껴지는데요?
기초반인만큼 여기까지 오게 된 조원분들의 계기가 매우 매우 궁금해지는 듯 합니다 : )
오프+선배와의 대화를 진행함에 더욱 더 기대되는 하루 였습니다!!
저희의 선배임은 바로바로~~~~~~~~~~~ 복리매직 선배님이셨습니다!!
3년차 투자자이면서 월학출신!!! 당연히 인싸잇도 넘쳐나는 조모임이였습니다!!
각각의 고민들과 미리 제출된 질문 등을 통해 한분 한분 답변을 해주셨는데요?
“나라는 주체성 갖기”
보통 열기를 통해 입문하게 되지만, 시간에 대한 싸움 & 늦었다는 생각 & 의지에 대한 문제 등등
각각의 개인 사정에 따라서 투자를 이어나가기에 많은 문제들이 있었는데요 ㅠㅠㅠ
(너무 공감되는 상황들,,,)
나는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할 수가 없어,,,가 아닌
문제들로 인한 편익과 비용을 생각하고,
해나갈 수 없는 돌파구와 해야되는 동력을 갓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느껴졌습니다.
“투자”
분임,매임,단임,선호도 등등의 질문들이 많았습니다!
결론은 해당 지역구의 선호도를 판단하고, 무엇 때문에 사람들이 좋아할까?
여기는 어떤 수요로 찾아오게 될까?를
면밀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통찰력을 알려주셨습니다!
과연 내가 이 지역의 선호를 면밀히 파악한 것 일까?
한번 더 고민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전달해주신 튜터님께 남다른 깊이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진짜 너무 대다네요 ㅠㅠㅠ)
"방향성"
월부에 있지만, 내가 나아가는 방향이 맞나?
라는 생각을 모두들 하고 계신데요!
선배님께서는 실전을 듣지 못하더라도 놀이터, 튜터님을 만날 수 있는 공간만 있다면 그 질문들을
해소하려 많은 노력을 기울이셨습니다.
내가 저렇게 까지 했던가?
아니 할 수 있는 사람인가?에
대해서 많이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또 얻을 수 있었던 건
투자는 “내 상황”에 맞춰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제와 다른 오늘 변해간 나 자신만을 성찰하며 꾸준히 달려나가는 “것”이였습니다.
정해진 시간이 있어 3시간이라는 시간 동안 무수한 답변과 내 고민처럼 답변해주신
선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제가 남아 계시는지 꼭 지켜볼거에요!!”
라는 마지막 말씀을 되새기며, 꼭 다시 볼 수 있는 날이 올거라고 믿겠습니다 : )
아무런 대가 없이 나눔해주신 튜터님 너무 감사드리며,
진짜 저희 조 조장님이신 보리보리 후추보리 조장님 또한 넘 감사드립니다 ><
다음주에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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