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열기 87기 63빌딩 높이까지 자산 쌓아보조 - 준이, 햇살 가득한 단짠단짠 열기 3강 오프모임 후기

  • 15시간 전

“말이 곧 행동의 거울이다”

 

1년 4개월 만에 다시 돌아온 열기,,
생각이 많았습니다,

 

월부에 온지 벌써 이렇게 흘럿구나,,, 하면서 월부생활이 회자 되더군요,
더 뜻깊은 기초반 수강이 되기 위해 이번 열기에 오프에 꼭 가보고 싶었습니다.

수강하는 2주 동안 계속 열망하고 갈망했습니다,


말이 곧 행동이되고, 습관이되고 현실이 된다 라고 했던가요?
금요일 띵 하고 울리는 문자!!

오프 강의에 초청되었습니다 라는 문자를 받았고, 너무 기뻣습니다,
설레는 마음을 붙잡고, 그렇게 찾은 강의장!! (보기만 해도 너무 설레 ㅠㅠㅠ)

 

 

저희 열기를 책임지고 계씨는 루나매니저 분께 자리를 안내 받고 착석하였습니다,

 

몇 분이 흘럿을까요? 3강의 강사님이신 주우이강사님께서 등장하셨습니다,
우와,,,그저 빛,,, 그냥 입을 다물 수 없었습니다,(연예인 보는 기분 다들 아시나요?)

현장에서 듣는 강의는 온라인강의에 비해 집중력은 배로 올라갓고,
한 말씀도 놓치기 싫었습니다,

 

왜 오프 강의를 듣는지 단번에 알 수 있었습니다,

수익?수익률? 뭣이 중헌디~

 

여러분들은 수익?수익률 전자인가요?후자 인가요?
각자 가지고 있는 종잣돈과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서는 적어도 년간 15%수익율이 필요합니다,
빨리 은퇴하고 싶으니까요 ><

허나 소액투자자인 저의 입장에서는 수익율은 높더라도 수익이 낮은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요 또르륵,,,..그렇기에 옥석가리기가 중요하다고 느껴졋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원칙이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은 원칙이 있나요?

 

실거주 친구의 속삭임? 직장에서의 쏙닥쏙닥? 
배우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인데요,
월부인이라면 저환수원리라는 원칙을 통해서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입지???위치??? 똑같은거 아닌가??

저도 항상 헷갈렷던 입지와 위치,
두개다 아다르고 어다른말이 아니였던가,,,,?라는 생각을 가지곤 했는데요,

입지(入 地)
사람들이 찾는 이유, 즉 선호도라고 이해할 수 있었고, 위치는 
물리적 체감 거리에 대해 라고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물리적 거리 저항선이 있기에 가장 강력한 직장의 파워인 "강남" 접근성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새길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 이거 다 써야되는,,,거,,,죠?

지금은 조금이나만 적응된 임장보고서 이지만,
기억을 떠올려보면 첫 임장보고서의 부담감은 백배 천배였습니다,
"회사에서도 PPT,엑셀 작업하는데 이걸 왜하는거지?이게 투자에 도움이 된다고?"

저도 똑같은 생각이였던 것 같습니다,

저희는 원칙이 있듯이 그걸 시각화 하는 행위가 임장보고서 인데요?
수익율보고서=임장보고서를 작성함으로써 나름의 "확신"을 얻을 수 있고 "비교평가"를 
할수 있습니다


월부는 정석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초부터 탄탄히 다지고 올라가는 느낌인데요?
단지를 찍어주는것이 아닌 원칙을 몸에 익히고 방법론을 만들어주는 "정석"입니다.
그렇기에 적응하기까지 힘들 수 있지만,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훗날 득이 되어 저에게 돌아올 것이라고 굳게 믿을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마친 후
집에 터벅터벅 돌아가는 길

주우이 강사님의 싸인을보고
가슴이 벅찻습니다,

 

같은 뜻을 함께하는 동료와 강사님,튜터님이 있기에 버티고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관주의인 예전에 나는 버리고, 점점 다시 태어난다고 느끼기에 소소한 행복까지
챙길 수 있는 하루 였습니다.

 

 


댓글


조용한부자user-level-chip
25. 06. 15. 18:30

행복한 투자자^^ 홧팅!!

후추보리user-level-chip
25. 06. 15. 18:37

준이님 정말 행복한시간 보내고 오신것 같아요! 2주동안 열망하고 갈망했다니ㅠㅠ 저까지 두근두근 거리네요.. 우리 포기하지말고 으쌰으쌰 원하는 바 이룰 때까지 화이팅해보아요!! 생생한 현장 강의 후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nonochiuser-level-chip
25. 06. 15. 18:40

마지막 주우이님의 친필 응원글에 뭉클했습니다!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