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우류-원씽, 단 하나에 집중하는 용기

  • 25.06.15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The One Thing)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 제이 파파산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년 6월

4. 총점 (10점 만점): /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핵심 키워드: 단 하나 / 초점 탐색 질문 / 의지력도 피곤함을 느낀다

-기억에 남는 문장: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연료계를 늘 확인한다.”

“행복은 더 많은 재산보다는 더 큰 목적의식을 가졌을 때 나타난다. 그래서 행복은 만족으로 가는 길에 나타난다고 하는 것이다.”
“행복은 만족으로 가는 길에서 나타난다”는 문장은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라는 메시지로 읽혔다. 연료계를 확인하듯 에너지와 의지를 관리하고, 나만의 목적의식을 지니는 것이 진짜 성취로 가는 길임을 깨달았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계획을 세우는 것이 늘 어려웠던 나는, 그동안 즉흥적으로 일을 처리해왔다. 반면, 남편은 사전에 철저히 계획하고 준비하는 스타일이라 늘 답답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남편의 방식이 단순히 성격의 차이를 넘어서 삶의 방향성을 명확히 하는 데 중요한 태도라는 걸 알게 되었다.

 

특히 마지막 장에서 강조한 ‘아니오라고 말하라’는 문장이 기억에 남는다.

내가 무언가를 수락하는 순간, 동시에 다른 수많은 가능성을 포기하고 있다는 말이 인상 깊었다.

주변에서 갑작스럽게 연락이 와서 시간을 쓰다 보면, 결국 내 계획은 밀리고 만다. 그건 단순한 변경이 아니라, 내 우선순위를 스스로 거절한 셈이라는 걸 깨달았다. 이제는 나에게 진짜 중요한 일에 “예스” 하기 위해, 다른 일에는 “아니오”라고 말하는 연습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이 책에서 배운 내용을 일상에 적용해보기로 했다.
무엇보다 에너지 관리가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무조건 열심히만 하는 게 아니라, 가장 집중해야 할 시간과 일을 구분해서 힘을 분배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저녁에 일찍 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조차 지금은 에너지가 많이 쓰지만 점차 나아질거라 믿는다. 
 

또한, 앞으로는 무심코 “그래, 좋아”라고 답하지 않고, NO라고 말하는 훈련을 의식적으로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리고 의식적으로 “지금, 다른 모든 것을 쉽게 만들거나 필요 없게 만들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라고 스스로 질문해야겠다. 그 질문 하나로 하루의 방향을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장기적인 목표였던 ‘서울 1급지 아파트 보유’라는 꿈을 더 이상 막연하게 두지 않기로 했다.
역산 계획을 세워서, 향후 15년 안에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지금부터 하나씩 단계를 밟아가야겠다고 결심했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39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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