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부터 시작된 모임은 예약한 세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도 모르게 끝이 났다.
아쉬움이 남아 30분을 연장했지만, 모임 장소 밖에 나와서도 이야기는 계속 됐다.
그만큼 즐겁고 배울게 많은 시간이었다.
하나라도 더 나누고자 미리 자료까지 준비해주시고,
한명한명의 고민과 질문에 공감하고 답을 주신 선배님이 정말 인상 깊다.
월부를 오래하면 모두 기버가 된다는 말이 이런거구나 ㅎㅎ
바쁜 와중에도 기꺼이 시간을 내 오프모임에 와주신 준삭스 선배님 무한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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