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 45기 독서로 마인드셋 장착하고 8방미인 아파트 우ㄹ1 손에 넣조 부아위] 원씽 독서 후기

  • 25.06.15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3. 읽은 날짜: 2025/06/15

4. 총점 (10점 만점): 10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라.

  “다른 모든 일을 더 쉬워지거나 필요 없게 만들,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내 인생의 단 하나는 무엇인가?”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우리는 많은 중요한 것들에 둘러 쌓여 있다.
   심지어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아들은 놀아주지 않는 나쁜 아빠라며 화를 내곤 사라졌다.

   물론 아들도 중요하지만 지금 오늘 이 순간 내가 해야 할 일은 책 후기를 쓰는 것이다.

   후기를 내일로 미룰까 하다가 꾸역 꾸역 앉아서 후기를 쓴다.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면 다음주는 사랑하는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 더 어려워 질 것을 알기 때문이다.

   이 책의 마지막에 저자는 묻는다.

   다른 모든 일을 더 쉬워지거나 필요 없게 만들,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내 인생의 단 하나는 무엇인가?

   독. 강. 임. 투.

   이제는 당연하며, 식상하기까지 한 말이 되었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장소에 있게 만들어줄 단 하나의 방법임을 안다.

   그래서 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지금 나에게 중요한 일을 다시금 집중해야 한다는 사실을 상기할 수 있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이 책에서 저자는 말한다.

   사람의 의지는 건전지와 같다.

   잠은 의지를 충전하는 과정이다.

   의지가 충만한 아침에 중요한 것을 해야 한다.

   오늘 꼭 해야만 한다는 강박에 잠을 놓치곤 했다.

   하지만 이번에 다시 이 책을 읽고 내일의 의지가 충만한 나를 위해 정해진 시간에 잠자리에 들기로 했다.

   많은 좋은 이야기가 있지만 삶에 충만한 내일의 나는 오늘 저녁부터 시작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43) 의심해 봐야 할 성공에 대한 여섯 가지 믿음.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일과 삶의 균형이 필요하다.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p110)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중요한 것은 중심을 잡느냐 잃느냐가 아니라 ‘짧게 가느냐, 길게 가느냐’이다.

개인적 삶에서 중심이 흔들리는 경우라면 간격을 짧게 두고 수시로 중심을 잡아라.

짧게 가면 가장 중요한 모든 것들과 관계를 잃지 않으면서 그것들을 함께 움직여 나갈 수 있다.

직업적인 삶에서는 오랜 기간 활동하면서, 탁월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불균형 상태를 유지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중략) 개인적 삶에서는 버리고 가는 것이 없게 하고, 반대로 직업적인 삶에서는 그렇게 해야만 한다.

 

(p265) 위대함으로 가는 변화의 시작

사람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볼 때 가장 큰 후회를 일으키는 것은 그들이 하지 않은 일들이다.

처음에는 어떤 행동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가장 큰 후회를 남기는 것은 바로 하지 않은 행동이다.

그러니 후회 없이 살아라. 매일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을 하도록 해라.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알 때 모든 일이 이치에 닿는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육삼에프
25. 06. 15. 21:33

‘의지가 충만한 아침에 중요한 것을 해야 한다’ 저도 이번에 읽으면서 많이 들었던 생각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