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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처음 EBS 자본주의란 책을 봤을 때의 충격이 기억난다.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다른 세계, 설계자들의 세계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 안에서 하나의 부속처럼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알게 되면서
알을 깨고 나갈 때의 고통같은 괴로운 마음이 들었었다.
그 이후로 잊고 있던 시간들
너바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그때의 충격이 다시금 떠올랐다.
조금 더 현실적으로
내 삶의 한 축을 보여주며 괴로움이 더 깊이 들어왔다.
그들은 신용이라는 도구를 이용해 돈을 계속 만들어 낸다.
통화량이 늘어나는 것이다.
그러면서 나의 돈을 그들의 주머니로 가져간다.
그러나 그런 줄도 모르면서 열심히 일만하는 부속품.
너바나님은 그런 삶을 버리고
설계자의 계획과는 다른 나만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되었다.
그리고 그 방법을 알고자 하는 모두와 공유하고 싶어한다.
그리고 설계자들의 흑막에 당하지 않을 방법을 알려주신다.
그 답이 물가가 오를 때 같이 오를 수 있는 자산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근로소득보다 자본소득을 만들어 가야 하는 것이다.
통화량은 10년에 두배 정도 증가한다.
그럼 나의 전세금은 그와 비슷하게 증가할 것이다.
또한 사고 싶은 집의 가격은 그 이상으로 증가하게 될 것이다.
그 집을 사기 위하여 열심히만 일하는 것은 전략 없이 무장적 열심히만 하는 것이다.
아주 어리석고 비효율적인 방법인 것이다.
예전에는 아파트를 사는 것이 죄인 것처럼 생각하던 때가 있었다.
그 때에는 투기꾼들에 의해 아파트 가격이 올라 내가 사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범인은 따로 있었다.
바로 자본주의의 설계자들이었다.
투기꾼 아닌 투자자가 된다면
그 그들에게 당하지 않고 나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공을 고를 수 있는 선구안과 실행하는 히팅능력이 필요하다.
선구안을 갖기 위해서는
저환수원리를 잘 이해하고 적용해야 한다.
물건의 가치판단 기준에 맞춰 좋은 물건을 골라내야 한다.
그리고 열심히 돈을 모으고
그 눈으로 좋은 물건을 사들이고 오래 인내하면서 열매를 맺을 때를 기다려야 한다.
혹 세금이 두려워 트리거를 움직이지 못한다면
막연하게 두려워하지 말고
샅샅이 뜯어 정확하게 확인해야 한다.
양도소득세와
종합소득세
그리고 취득세까지 내 시나리오대로 얼마나 내야하는지 정확하게 확인하고
막연한 두려움을 떨처버려야 한다.
지금은 기회의 시간이다.
조금 더 빠르게 움직였다면 좋았겠지만
시작할 용기를 내지 못했던 내 행동의 대가임을 기억하고
지금이라도 최선을 다해
독강임투.
배우고 익혀야 하겠다.
일단, 이번주부터 목실감을 작성해야겠다.
시간을 어영부영 보내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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