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리아입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임장하시기 많이 힘들지 않나요?
특히나 지방에서 수도권 투자 준비하시는 분들 오고가는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체력적으로도 지치는 순간이 많으실꺼 같습니다.
저 역시 지방러로서 수도권 투자를 준비하면서
수도권 동료들이 평일 저녁에 급매보러 가는 것이
정말 부러웠습니다.
현실적으로 저희는 평일 저녁에 급매를 어려운 만큼
다른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지방러분들 부동산 급매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실제로 지난 봄에
급매가 나오자마자 문자로 연락을 받았지만
보러 올라가는 사이 물건이 나가서
굉장히 허탈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두근두근한 급매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부동산 사장님이 급매가 나오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공부가 아닌 진짜 투자자라는 점을
부동사 사장님에게 제대로 각인 시켜야한다는점이
가장 중요한 거 같습니다.
<부동산 사장님에게 찐투자자로 각인 시키는 방법>
단지 내 물건에 대해 미리 전임으로
상황을 전부 파악하고
그 누구보다 단지에 대해
빠삭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처음엔 이런 행동들이 부동산 사장님들이
오히려 반감을 느끼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커서
여러번 실험(?)처럼 해봤는데요
실제로 이렇게 했을때
부동산 사장님이
'부동산에서 나온 정보원이에요?
도대체 뭐하는 사람이죠? '
이런 소리도 들었습니다.
그치만 저희는 정말 모든 물건을 다 파악해야
어떤 물건이 나에게 투자로 가장 최선인지 알수가 있기 때문에
저희에게는 당연한 과정이라는거 아시죠?
반면에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희만큼 딥하게 하지 않는 다는 점을
투자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이 느꼈습니다.
그러다보니
처음에는 부동산 사장님이
물건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는것에
거부감을 느끼셨다가도
이 사람 아 정말 투자할 사람 같은데?
라고 생각을 바꾸기 시작합니다.
결국에는 부사님들도 계약 성사시키는 것이
주된 업무이기 때문에
부사님들이 이렇게 생각하시면
정말 부동산 사장님도 태도가 달라집니다.
중요한점은 제가 많이 파악하고 있더라도
내가 다 알고있다 이런 뉘앙스보다
진짜 투자를 하기 위해서 정말 많이
이 단지를 보고 있다는 인식을 심어드려야합니다
저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부동산 사장님 핸드폰에 별세개로
또는 ㄱ 표시로
부동산 사장님들에게 급매 연락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지방러들에게는
부동산 사장님들에게 이렇게
찐투자자라는 인식이 생기면
일단 프리아님 오기전까진 안보여줄게~얼른올라와
이런 얘기를 하시기 시작합니다.
실제로 그 물건을 투자하지 못하더라도
가장 가격적으로 경쟁력이 있는
매물을 볼 수 있다는 점은 정말 장점이 많습니다.
급매 물건을 기준으로 다른 물건을 협상해볼 수도 있고
심지어 다른 지역과의
단지가격비교도 저절로 되기도 했습니다.
점점 더워지는 여름
머나먼 지방에서 오고가느라 많이 힘드시겠지만
꼭 급매 잡으셔서 투자까지 이어지시기 바랍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프리아님 오기 전까지 안보여줄게~ 얼른 올라와~" 라는 부사님 말씀에 제가 더 감동ㅜㅜㅜ🥹🥹🥹 그만큼 리아님의 마음을 부사님들께 가득 닿았기 때문이겠죠?ㅎㅎ 소중한 급매 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