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성실불도저님 덕분에 앞으로 제가 가져야 할 마인드나 방향성을 찾게 되었습니다. 막연하던 것들이 좀 더 뚜렷해진 거 같습니다. 질문들도 꼼꼼하게 다 답변해주시고 야근하고 먼 길 오시느라 힘드셨을텐데 그런 기색하나없이 진심어린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 준비도 엄청 많이 해오셨는데 다 못들은게 너무 아쉬워요😭
여러 선배님들 말 듣다보니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너무나도 많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장님질문 답변처럼 조금 막막하더라도 제 자신을 믿고 어떠한 상황이든 ‘그냥’ 해나가볼게요! 중요한 건 꺾여도 그냥 하는 마음(feat. 중꺾그마)!
평지같던 길이 오르막이 되고 정상이 되도록 차근차근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귀중한 시간 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시간 맞춰주려 애써주신 조장님께도, 그 시간 맞춰주신 조원분들께도 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훗날 오늘이 제일 큰 발판이 되어있을 거 같아요:)
다들 361.1 이뤄보아요.
🌟비전보드대로 될 4ㅏ랑ㅇ1들이 모였조🌟 화이팅!
댓글
신생아님의 솔직한 질문들이 너무 좋았던 시간이었던 거 같아요~ 또 이런 후기가 신생아님이 앞으로 나아가시는 길에 있어 큰 힘과 초심으로 잘 기억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361.1에는 저의 목표도 담겨 있으니 절대 포기하시면 안 돼요ㅎㅎ 신생아님이 걸어가시는 길을 앞에서 뒤에서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중꺾그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