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라는 존재는 거기가 어디든 멋있는 존재인 것 같다.
열기강의를 들으며 너바나님이 멀고 먼 넘사벽으로 느껴졌다면
오늘 만난 우도롱 선배님은
내가 겪은 며칠전의 생각과 두려움을 다 알고있고 겪었으며 그럼에도 걸어간 길에서
선배가 되어 이렇게 나눔을 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현실적인 도움이 많이 되었다.
지금 열기반에서 제일 중요한 모토를 짚어주셨는데
‘저환수원리’의 투자원칙이 얼마나 중요한 개념인지 다시 강의를 들으며 복습해봐야 겠다.
그리고 당분간은 ‘왜’라는 질문을 좀 자제하고 지금 주어진 길을, 강의를, 과제를, 해나가 보자고 다짐한다.
댓글
나들이님~ 늦은 시간임에도 밝은 미소로 참여해주시고 집중해서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들이님의 질문 덕분에 저도 첫 열반스쿨 기초반을 돌아보게 되었고, 그 과정이 저에게도 힘이 되었습니다 ㅎㅎ 그때 그때 충실하게 집중하며 성장해나가실 나들이님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