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45기 1조 45억 벌어 대한민국 1%될 조💜 봉우리]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후기 _ 이 순간을 충실히 보내고 있는 모든이에게

25.06.15

 

안녕하세요. 투자의 정상에 서게 될 투자자 봉우리입니다. 오늘은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이 책을 읽었을 때는 제목과 책의 내용이 메칭이 되질 않아 책 내용이 가늠이 되질 않았습니다. 하지만 처음 이 책을 읽었을 때의 충격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솔직히 그만큼 기대하지 않은 상태에서 읽었던 책이기에 그 임팩트가 더 컸던 것도 사실입니다. 이 책의 작가이신 이하영 원장님이 걸어오신 길을 되돌아 보면서 그 안에서 삶의 의미와 부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신기하게도 지금까지 읽었던 많은 부자들의 이야기들과 너무나도 결이 비슷하고 닮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찌보면 부자들이 부자로 가는 길에서 느꼈던 모든 경험들이 하고자 하는 말은 마인드셋의 중요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 한사람의 인생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행동이 변해야 하며 그 행동이 변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생각이 변해야 합니다. 이 책 역시 그 생각의 변화와 부자의 마인드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고 있고 이는 다시 월부의 정신과 결이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책의 제목처럼 나는 나의 스무 살을 존중할 수 있을까? 그만큼 치열하고 열심히 내 인생에서 고민했던 적이 있었나?라고 이책을 읽으면서 저에게 계속 질문했던 것 같습니다. 고민하고 집중한만큼의 시간이 저의 인생에 쌓여 왔을것이고 그를 통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할 수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조금 더 집중하고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그럼 이 책에서 제 마음을 그리고 깊은 고민의 시간을 갖게 한 문장들을 몇가지 더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I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한줄 요약

인생의 우연에 내게 가져다 준 삶의 지혜 그리고 부로 향하는 여정의 문을 열어준 책

 

 

I 책의 개요

1. 책 제목 :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2. 저자 및 출판사 : 이하영 지음 / 토네이도

3. 읽은 날짜 : 06.13~14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I 책에서 본 것

 

[프롤로그 인생을 바꿔줄 최고의 우연] - 삶을 바꾸려면 3가지를 기억하라

p19. 삶이 변하려면 먼저, 현실 회로가 바뀌어야 한다. 둘째, 삶의 기본기를 쌓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즐겁게 살자. 굳이 열심히 살 필요없다. '열심히'는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는 모습이다. 대신 '충실히' 살면 된다.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보내면 그걸로 족하다.

 

세상에 이것보다 더 좋은 조언이 있을까 싶습니다. "열심히 하지 말라"라는 말에 많은 의미가 담겨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을 열심히 살아본 사람만이 저러한 조언을 누군가에게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사는 것도 좋지만 그렇게 지속하다보면 언젠가는 부러지거나 꺾일 수 있다는 것을 이하영 원장님은 알고 있었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투자를 하면서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너무 힘들게 열심히 하는 것은 오래 지속하기 어렵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느리더라도 즐겁고 행복함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강약을 조절할 필요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만 가족들과 함께 더 오랫동안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책에서 언급한것처럼 열심히가 아닌 충실히 본인이 해야 할 일에 집중한다면 그건 열심히 하는 사람보다 더 큰 에너지를 방출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아무리 많은 공부 시간이 있어서 시간을 밀도있고 집중력있게 공부한 사람이 더 좋은 성적을 얻는것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충실히 본인이 가고자 하는 미래를 꿈꾸다 보면 언젠가 그곳에 자기도 모르게 도달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BM : 열심히 해서 부러지는 것보다 집중하고 행복하게 오래가자!!!

 

[제1장 가난했지만 꿈을 잃지 않았던 이유] - 수술복을 입으면 수술하게 된다.

p47. 스스로 의사라 생각하는 일상은 말의 습관과 행동의 습관을 바꾸게 한다. 말과 행동이 바뀌면 그것을 만드는 생각도 바뀌게 된다. ~ 무의식에 박힌 관념의 씨앗, 그 씨앗이 바뀔 때 미래가 바뀌게 된다.

 

처음 이 부분을 읽으면서 머릿속에 맴돌았던 생각은 '항상 투자자처럼 생각하라'였습니다. 우리들은 월부에 들어와 경제적 자유, 노후대비를 꿈꾸고 있습니다. 그만큼 일반사람들이 꿈꾸는 미래와 확연하게 다른 높은 차원의 꿈을 꾸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들이 들여야 하는 시간과 노력은 일반인의 그것들과는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들이 항상 투자자임을 잊지 말고 투자자가 된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책에서 말하고 있는 것처럼 본인이 얻고자 하는 미래의 어떤 모습을 끊임없이 상상하고 마치 그렇게 된 것처럼 행동한다면 그 행동이 우리들의 미래를 바꿔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읽고 투자자처럼 생각하기와 함께 제가 생각했던 것은 '내 이름으로 된 투자자 명함을 갖자'였습니다. 허황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우리들은 본인의 직업 외에 투자자라는 직업을 선택한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본인을 제일 잘 설명할 수 있는 명함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명함 안에는 이름과 직함이 적혀 있기에 우리를 투자자라고 명시되어 있는 명함을 갖게 된다면 무의식 속에 자리 잡은 우리들의 모습을 투자자로 각인하고 그렇게 행동하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생각을 바꿔야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꿔야 우리들의 미래가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 BM : 투자자명함 만들기!!!!

 

 

[제1장 가난했지만 꿈을 잃지 않았던 이유] - 헌탕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p52. 실패의 당연함을 알고 나서는 두려움이 없어졌다. ~ 그리고 실패의 당연함이 쌓여갈 때, 성공의 당연함도 생기기 시작했다.

p53. 그냥 한번 해보는 거다. 성공 확률이 희박하지만 실패가 당연하기에 두렵지 않다. 당연한 실패는 우리를 불안하게 만들지 않는다.

 

이 부분은 실패에 관한 이야기였는데 우리들은 실패를 굉장히 두려워합니다. 투자에서는 특히나 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세상에 완벽한 것이 있을까요? 완벽한 선택이 없기에 우리들이 한 선택을 완벽하게 만들어 가는 과정만 있을 뿐입니다. 책에서는 실패를 당연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실패는 힘들고 어려운 것이 아닌 성공으로 가기 위한 중간 다리정도라고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위인전이 재밌는 이유는 주인공이 어려운과 역경, 실패를 딛고 일어나 결국 해피엔딩의 결말을 맞기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실패 없는 성공은 있을 수 없습니다. 실패와 성공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아 따로 떨어뜨려 생가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할 수 있다면 실패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이또한 우리들의 자양분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이를 발판 삼아 더욱더 높이 도약하려고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실패는 처음에는 두려울 수 있지만 그 실패들을 대응하고 해결해 나가면서 우리들은 성장해 나가는 것입니다.

 

=> BM : 실패 어서와^^

 

 

[제2장 20대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들] - 노력이 결과가 되지 않는 이유

p 76. 노력이 결과가 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다. 즐겁지 않아서다. 즐거워야 몰입할 수 있다. 몰입해야 무의식이 변하고, 손과 발이 움직인다.

p77. 이 즐거움의 본질은 '잘함'이다. 우리는 뭔가를 잘하게 될 때 즐겁다. 그 재미난 것을 내가 남보다 잘할 때 흥미를 느끼고 계속하게 된다. 그러면서 더욱 성장하게 된다.

 

투자자가 되려고 마음 먹은 후에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바로 '성장'입니다. 그만큼 성장하기 위해서 우리들은 끊임없는 노력을 해오고 있습니다. 회사와 가족의 시간을 뒤로한 채 임장, 임보, 강의 등등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동안 성공과는 거리가 먼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책에서 말하고 있는것처럼 최선을 다해 노력하더라도 결과값을 얻지 못할 때도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인생이고 우리들이 걸어가는 시간입니다. 그렇기에 그러한 일들이 벌어진다는 것을 미리 알고 그 과정 속에서 즐거움을 찾으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월부 생활이 저에게는 이러했습니다. 투자자가 되가는 과정이 그렇기 호락호락 하거나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충실히 제가 해야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그 과정 속에서 어떻게 하면 동료들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까 역시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야만 지속할 수 있고 이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가 하는 일에 대해서 누구보다 자신이 있어야 하며 압도적으로 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만 즐거움을 느낄 수 있고 지속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것은 누군가에게 제가 알고 있는 부분을 나누자 였습니다. 나누기 위해서는 많이 알아야 하고 그 행위를 지속 할 때 본인의 효용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결국 즐거움과 연결되기에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BM : 낙담말고 환경 속에서 즐거움을 찾자!!!

 

 

[제3장 매일 조금씩 나를 성장시키는 습관] - 책은 몸으로 읽는 것이다.

p126. 부자들은 독서가 일상이다. 살기 위해 먹는 것처럼 살기 위해 독서를 한다. ~ 독서는 작가의 생각을 해체하고, 나의 생각을 해체하여 새롭게 편집하는 시간이다. ~ 독서의 빈부격차가 경제적 빈부격차를 만든다.

 

우리들 모두 독서의 중요성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투자자에게 독서의 중요성은 주변에 흔들리지 않는 마인드셋을 위함이라 생각합니다. 투자는 매수에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매수하고 임대과정을 거쳐 물건을 보유해 나가는 전 과정입니다. 그 과정속에서 굉장히 많은 인간관계가 얽혀있고 많은 시장 상황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마인드셋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 마인드셋을 변화 시킬 수 있는 것이 바로 독서입니다. 책에서도 말하고 있는 것처럼 부자들은 독서가 일상입니다. 독서를 한다고해서 모두다 부자가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부자들은 모두 독서광이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만큼 부자들은 알고 있습니다. 독서가 우리들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그렇다면 우리들이 가고자 하는 미래가 부를 얻고 부자가 되기 위함이기에 독서를 안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아니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우선적으로 실시해야 맞는 것입니다. 할 수만 있다면 매일 1권씩 읽는 것이 어찌보면 미래를 위한 좋은 투자일 수 있습니다. 작가의 생각과 우리들의 생각의 싱크를 맞추면서 벌어져 있는 간극을 매워가는 것이 독서라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들어맞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조금씩 조금씩 습관을 들이고 해나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BM : 매일 아침 6시 독서습관!!!

 

 

[제4장 당신이 부의 시작을 알게 된다면] -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길

p172. 그 시작은 바로 돈에 대한 앎이었다. '돈이란 무엇일까?' 돈에 대한 고민과 돈에 대한 정의, 그리고 그것에 대한 생각과 사유, 그로 인한 돈의 앎, 그 과정이 부자로 가는 나의 발걸음이었다.

p176. 부자는 돈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다. 부자는 돈이 사랑하는 사람이다. 돈을 긍정하고 돈에 감사하며 그 인연 관계를 축복하는 사람이 부자다. ~ 돈을 긍정할 때 당신은 세상을 긍정하게 된다. 그리고 세상을 긍정할 때 세상도 당신을 긍정하고, 돈은 당신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저의 처음 월부 시작이 생각났습니다. 대부분의 월부인들이 그러하듯이 저의 첫 시작 역시 돈에 대한 무지였습니다. 부자들은 모두 나쁜 방법으로 돈을 모았을 거라고 생각하는 시선, 돈은 나쁜 것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었던 저였습니다. 그만큼 돈에 대해 그리고 부자에 대한 오해들로 가득한 지난날이였습니다. 하지만 월부에 들어와 자본주의에 관해 공부하게 되고 부자라는 사람들이 어떤 생각과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에 대해 듣고 익혀나가면서 저에게 돈에 대한 생각은 완전히 180도 달라졌습니다.

 

책에서도 언급한것처럼 돈에 대한 생각의 전환이 가장 우선이며 그것이 있어야만 돈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벗어 버리고 돈을 더욱더 친근하고 가깝게 여길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역시 생각의 변화가 우선이 되어야 행동의 변화까지 그리고 미래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돈은 절대 나쁜 것이 아닙니다. 다만 돈을 둘러싸고 있는 주변의 사람들의 심리가 얽혀 부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돈은 잘못이 없고 주변의 사람들이 잘못이기에 우리들부터라도 돈에 대한 제대로된 생각을 가지고 바라보아야 할 것입니다.

 

=> BM : 돈에 대한 생각정리!!!

 

* 마지막에 책 제목과 작가 이름을 꼭 태그를 작성해주시고, 검색 가능으로 변경 부탁드립니다 : )


댓글


따스해
25. 06. 16. 00:01

저도 너무 좋아하는 책입니다 우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