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할일을 뒤로 미루어 매일 반성하는 서울철학입니다.
그동안 2호기 투자 과정에 몰입한다는 이유로 잔금완료 후에도 독강임투를 소홀히 하고 있다는 죄책감에 다시 1년만에 열기 재수강을 하였습니다.
이 글을 빌어 항상 인사이트 주시는 너바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2주차 기대하던 월부학교에서 공부중인 여유둥 선배를 만나 궁금했던 부분과 슬럼프에 대해 경험담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비록 야근중에 대부분의 시간을 귀참으로 참여했지만 조원분들의 고민을 내일처럼 생각하며 진심어린 당부와 조언을 주신 한마디 한마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언젠가 다시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고 월부학교에서 함께 만나자는 말씀에 어느정도 내려놓았던 월부학교 도전이 다시한번 할 수 있다는 마음을 먹게 된것 같습니다.
활기차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시던 여유둥선배님. 진심어린 조언과 고민들에 대한 답들,
그리고 지금의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말씀 감사했습니다.
언젠가 또 만나요~ ㅎㅎ
댓글
그럼요! 철학님 무조건 해낼 수 있는 사람!! 천장을 두지 말고 좋은 기회가 오면 무조건 다 도전하세요 ㅎㅎㅎ 학교에서 만나요 진짜로(제가 더 잘해드릴게요 ㅎㅎㅎ) 아참 그리고 마지막 질문으로 주셨던 세금 관련 투자는 꼭 세무사와 상담 해보시고 결정하셔요 ㅎㅎ 세금은 전문가랑 이야기 나눠보는게 해결에 가장 도움된다고 하더라구요!!!! 철학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