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금리인하기대, 정부의 [세금으로 집값을 잡지 않겠다]라는 언급에 추가 집값 상승기대로 비강남권까지 서울-경기 주요 대단지 신고가 갱신 중
원인:새정부의 경기부양을 위한 정책으로 유동성 공급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추가금리인하 가능성(올해 2,5월 두차례 인하 있었음), 서울수도권의 공급부족(문재인정부때도 지방 물량이 대부분이라 서울 공급난 해소 못했었음),더 늦기전에 3단계대출규제 전 집값을 마련하겠다는 매수심리(문정부 때 학습된 벼락거지 상황)
대응:대선 전보다 더 불안정한 상황인 듯. 대선이 마무리 되니 더 상황이 어수선한것 같다. 통화량 증가&금리인하를 확신하는 상황때문에 부동산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이다. 보통 통화량증가+금리인하+부동산상승이 맞물리는데 현재 M2만 증가된 상황으로 금리인하 전 예금에 대한 수요만 몰렸을 뿐, 전체적인 통화량 증가는 아직 두드러 지지는 않는 것 같다. 분위기에 휩쓸리면 안되는데 금리인하 등 흘러가는 상황을 보니 그렇게 될 것 같고.. 좀 더 상황을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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