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번 읽었던 원씽 그 땐 읽는 내내 하나에 집중하라는 같은 내용으로만 들려서 오랫동안 안볼 거 같은 책이였는데 월부를 통해 실행과 행동, 완료가 많아지면서 더 성장하기 위해서 돌아봐야 될 것은 무엇일까?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던 중 다시 읽어본 원씽
요즘 여러가지를 균형 잡히게 다 잘 해내고 싶어했던 나에게 한 가지를 제대로 집중해야 한계에 다다르고 그 순간을 넘어 성장으로 이어지는 것을 느끼는 한주였다.
직장에선 부동산 공부까지 하며 열심히 사는 인생이지만
월부안에는 너무나도 부지런하고 잘 해나가는 사람들이 많아 그안에 평범 혹은 부족한 자신의 모습에 힘이 부치고 나만 동 떨어지는 느낌을 서로가 비슷하게 느꼈었고 느끼고 있었다.
각자가 처한 상황은 다르지만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하던 모습을 다시 다독여주고
집중해야될 올바른 길을 체크하며 경험담을 나누는 시간들이여서 참 좋았습니다.
이번 조모임에서 또 한번 느꼈던 건 기버의 마인드
내가 받기위해 주는 것이 아닌 서로에게 도움이 되기위한 마음으로 주다보면
자연스레 생각지도 못하게 돌아오게 된다. 나에게 적용할 것을 마음에 하나 새겨봅니다.
실력이 부족해도 함께 가는 동료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나눠줄 수 있다면 그것 만으로도 괜찮다는 선배님의 말씀
여러 질문들 속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아낌없이 알려주시고
그러시려고 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던 조모임 이였습니다.
댓글
그래미님!! 따뜻한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주셔서, 그리고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 오래오래 볼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