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안녕하세요. 시간적 자유를 위해 악바리처럼 노력해서 46억 자산을 만들,
부자가 될 준비를 하기위해 시작점에 선 시자악46입니다 : )
비전보드에 있는 올해 계획과 목표를 종이에 적어서 항상 지니고 다니는데
체크가 되지 않는 '열반중급반 수강' 글씨가 내내 눈에 밟혔는데 드디어 체크를 하게 되었어요.
올해 목표 중에는 부동산 한채 투자도 있었는데
'열반중급반-3개월 만에 투자 하는법' 이라는 문구를 보는 순간
'나를 위한 강의?'라는 생각과 함께 강의 내용이 너무 기대 되었답니다.
방랑미쉘님의 강의는 처음인데
강의를 듣는 내내 수강생들을 위하는 마음이 느껴졌고
응원받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힘이 나고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
방랑미쉘님은 지방투자와 수도권 투자에 대한 투자원칙을 열정과 성의를 다해 알려주시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일 중요한 것은 수도권과 지방 어디를 투자하느냐 보다
투자라는 행위자체를 행동으로 실천하는것이 중요하다고 강조 하셨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투자하기 좋은 시기에, 투자하기 좋은 지역을 가서 앞마당을 꾸준히 만드는것이 필요하다고요.
그리고 빠르게 많이 투자하는것 보다 오래 투자하는것이 더 좋은 결과가 있고,
일년에 한채씩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반드시 만들어서 올라가는 가치를 축적해 나가라고 하셨어요.
하나씩 투자하며 쌓아 온 경험과 매일의 시행착오가 축적된다는 말씀이 아주 인상깊었어요.
올초에 실준반과 지기반을 듣고,
남편 사업 준비를 도와주기 위해 월부 강의를 한동안 쉬게 되면서
'지금 정규강의는 쉬고 있지만 절대 투자자로의 환경을 떠나지는 않아야지'하는 마음을 먹었었어요.
시간을 쪼개어 특강을 듣고, 임장을 가고, 시세트레킹을 하면서 그 상황속에서 나름 애 쓰고 있다며 위안을 삼기도 했었어요.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이런저런 핑계와 자기합리화로 특강과 임장에 점점 소홀해지기 시작했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던 중에 천만다행으로 신청한 열중반 강의는,
방랑미쉘님의 1주차 강의는,
지금의 저를 복기 해 볼 수 있는 감사하고 귀한 시간이 되었어요.
방랑미쉘님의 '임장을 위한 완벽한 상황이 어렵더라도, 꼭 한달에 1곳 임장을 못하더라도,
멈추지 않고 꾸준하게 임장을 지속하고, 앞마당을 만들고, 현장에 있는것이 중요하다'라는 말씀을 듣는데
부동산 공부를 위한 완벽한 상황이 아니라며 자기합리화 하기만 한 제가 너무 부끄러웠고
소중한 나의 작은 시간시간들에 그동안 최선을 다해 노력하지 않았음을 깨닫게 되었어요.
지나고 나면 다시는 오지 않을, 내게 주어진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완벽하지 않더라도 작은 시간들이 모여서 축적되면
더 나은 내가 되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는 믿음으로
다시 화이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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