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선배님과의 조모임의 저만의 키워드는,,, 재미였습니다..
그 모든 힘든 가운데서도 재미가 있기에 이 과정을 해내고 있다는 말씀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지방임장을 다니시느라 250만원의 KTX 투자 비용을 과감히 사용하셨고, 절약의 묘미,, 도서관 생수 이용하기,, 쓸때 쓰고, 아낄때 아끼는 현명함까지.. 두루두루 정말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그 모든 조언과 배려, 깊이있는 공감까지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즐거웠습니다.
댓글
재미있으셨다니 다행입니다 고고님~!! ㅎㅎ 회복 중이시라고 얼핏 들었는데 그럼에도 참여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이 과정을 온전히 즐기고 과거의 아쉬움을 잊을 수 있는 멋진 투자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고님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