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6/16 목실감

  • 9시간 전

 

 

  1. 현재 서울 집값이 한강벨트( 마포,성동,강동,동작,영등포)로 퍼질뿐 아니라 서울 외곽지역인( 금천,강북,노원,도봉)까지 전고점대비하여 80%를 넘어서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7월 DSR규제 전 수요가 몰리고 아파트 거래량또한

    현재 신고기한이 남아있는 만큼 7000건대를 넘어설것으로 예상됨

  2. 마포 성동이 규제 지역으로 묶일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정부는 이러한 핀셋규제로 다시 풍선효과가 커지는것을 우려하여 종합 부동산 대책을 내놓을것을 검토중인 상황((조정 대상지역 여건 충족지역== 성동,양천,마포,영등포,안양시 동안구,성남시 분당구))
  3. 집값이 급등 조짐을 보이자 금융당국은 전 은행권을 소집하여 가계대출 조이기에 나선 상황임 ((작년 2단계 스트레스 DSR연기때와 비슷하게 흘러가는것 같은 느낌)

 

작년 8월 16일에 정리했던 기사

 

"""""(서울 아파트값 한주간 0.32% 올라 6년만에 최대폭 상승)""""

정부가 지난주 {8.8 부동산 대책}내놓은 가운데 부동산의 대책이 시장에 반영되어 매매가격이 조정 될거라는 전망이였지만 당장의 "주택 공급 부족" 우려를 잠재우기엔 대책이 제한적이어서 상승기조가 당분간 이어질거라 예상. 

 

21주연속 서울 아파트 매매가 상승함 '전주 대비로는 0.32% 상승' 올해 주간 기준 최대 상승폭이고 2018년(0.45%상승 이후 5년 11개월만의 큰 폭임) 지난달 부터 {불장} 이다

 

연초대비 높은 수준의 거래량 유지되면서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지지중-> 선호 아파트 단지 중심으로 가격이 오르고 {추격매수세}가 이어지며 상승폭이 확대되었음

서울이 아닌 인천(0.10%→0.16%), 경기(0.11%→0.10%)도 오름세를 유지한 반면 지방은 (-0.02%로 하락세가 여전함)

{주택담보대출 시장} 금리가 떨어지고 주택 공급 부족우려가 커지며 {갈아타기} 등 수요가 늘어난것으로 풀이됨 특히 40대의 서울 아파트 매수 비중이 31.2 %로 2019 통계 이후 역대 최대 기록. 

★중요: 다음달 2단계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시행전에 대출 받으려는 수요가 몰리며 가격상승세가 올라감

 

8.8 대책이 당장의 서울 공급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미흡해 상승기조는 지속될거 같고 부동산 R114 에 따르면 서울 입주 물량은 올해 2만3830가구 내년 2만 5067가구로 예년보다 가구수준이 적음.

 

정비사업 개선이나 그린벨트를 해제 등은 중장기 대책이라 당장의 서울 아파트값 안정은 영향 X 라고 예상
매매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전월세 시장이 안정되어야 하고 신축 말고 기존 주택이 시장에 나오게 끔 해야함=> 다 주택자의 {양도세,종부세}등 세제 완화를 들여다볼 필요가있음
 


댓글


유니2user-level-chip
25. 06. 17. 12:40N

오늘도 빛나는 장인님~

인생집중user-level-chip
25. 06. 17. 15:53N

와우 시작이 단단하신 초보직장인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