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없이 달리던 나, 월부 덕분에 기준과 원칙부터 다시 세웁니다.

"기초 없이 달리던 나, 월부 덕분에 기준과 원칙부터 다시 세웁니다."

부동산 공부를 시작한다고 했지만, 솔직히 말하면 그동안 방향도 기준도 없이 그냥 막연 했었다. 
이번 2강에서는 단순히 ‘지식’이 아닌, 투자의 원칙과 태도에 대한 기준을 다시 세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2강 기억에 남는 주요 키워드>

1. 저.환.수.원.리
저평가 / 환금성 / 수익성 / 원금보존 / 리스크 관리
갈아타기를 올해 안에 목표를 잡고 있는데, 저환수원리라는 원칙을 계속 새기면서 접근해야 할 것 같다
단순히 숫자나 이론이 아니라,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에 대한 기준인 것 같다.

→ 단순히 숫자나 이론이 아니라,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에 대한 기준이었다.

2. 싸게 사는 게 중요하다
사실 누구나 같은 맘이겠지만, 싸게 사는 게 중요하다.
현재 매매한 아파트도 급매를 빠르게 매수해서 좋은 층수에 2천만원 저렴하게 매매할 수 있었다. 
계약 당시, 부동산 앞 주차장에서 혼자 고민했던 순간이 기억난다. 그 때 혼자 과감하게 결정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안정을 없었을 것이다. 
리스크를 통제할 수 있는 구조 안에서 결정한 용기가 필요한 게 진짜 부동산인듯하다.

3. 씨앗을 뿌리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이걸 봐서 뭐가 달라지겠어' 라는 생각 자체를 벗어나야 한다. 실천이 답이라는 걸 다시 느꼈다.
이번 선배 멘토와의 오프모임에서도 느꼈지만 결국, 행동하는 사람이 얻는거고, 집요하게 끝까지 해야한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다.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만 오자.

올해 기회가 올 수 있게, 더 부지런히 움직여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