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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 87기 26조 닉네임] 원쏘울선배님과의 꽉채운 알찬 튜터링 시간

  • 16시간 전

투자는 알면 알수록 마음이 힘든 세계인 것인가. 투자는 나를 성장시키는 시간이라는 어느 후기의 글이 와닿는 날이다.

명확한 방향을 알고 그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다. 하지만 방향을 알수가 없다. 복직 전까지  내게 주어진 한달 반 여의 시간. 나는 이시간을 어떻게 써야할까.

 

선배와의 시간을 통해 먼저 간 분들의 걸음을 훑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각자의 상황이 다르기에 모든것을 다 받아들일수는 없을지라도 서울 수도권에 200세대 이상인 단지들을 하루 50곳, 200여개 모두 임장을 했다는 선배의 말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 

나는 어떤가?

200곳을 다닐 마음이 있는가?

200곳을 알고는 있는가?

다시금 마음을 다잡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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