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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책의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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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저자 및 출판사 : 채정호 / 인플루엔설
▶읽은날짜 : 25/06/15
▶한줄평 : 행복으로 가는 모든 길은, 내가 선택할 수 있다.
▶총점 : 10점 / 10점
STEP 2. 책에서 읽고 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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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선택 #마음가짐 #긍정 #수용
-긍정의 참뜻은 '그렇다고 인정한다'이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뜻이다. p28
-현실을 외면한 채 막연한 희망을 품는 것과 현실적인 상황은 힘들지만 그럼에도 삶을 받아들이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건
이렇듯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 그런 의미에서 수용은 '내 의지를 갖고 주어진 상황으로 한 발자국 더 들어가는' 능동적 자세를 갖고 있다. p37
-달리 표현하면, 우리는 살면서 고통이라는 첫 번째 화살은 피할 수 업지만 고통으로 인한 괴로움이라는 두 번째 화살은 피할 수 있다. 바로 이 두 번째 화살을 피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수용이다. / 그래서 고통을 받아들이되 딱 그만큼만 괴로워하는 것을 목표로 했으면 좋겠다. 고통에 저항하거나 회피하면 할수록 괴로움은 배가된다. p40
-'내가 무엇을 잘못했길래 이런 일이 생겼을까'라며 어떻게든 암에 걸린 이유를 자기에게서 찾아내려 애쓰며 괴로움에 빠지지 말자 / 잘못된 선택을 한 자신에게도 "그래도 괜찮아"라고 말할 때 삶은 나아간다 p41
-"나와 내 삶이 스스로 생각하는 기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내가 기대했던 것만큼 훌륭하거나 아름답지 않더라도 그 삶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수용입니다." p42
-살면서 매 순간 내렸던 선택과 판단들이 모여 지금의 내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진정한 수용은 잘못된 선택을 한 자신에게도 '그래도 괜찮다'고 말하는 것이다. / "내가 한 선택이 잘못이었다고 스스로 상처를 주는 일은 하지 마세요. 대부분의 선택은 아무리 작고 쉽게 잊히는 것이라도 그 순간만큼은 정말 고민하고 최선을 다했잖아요. 그 나머지는 그냥 불가피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매일이 꽉 차 있지 않나요." p42
-'아, 아직 더 노력해야 하는구나'라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p45
-건강한 수용의 첫 단추는 '정상화', 즉 '누구라도 그럴 수 있어' '이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야'라고 존중하고 인정해주는 것이다. p46
-선택하는 그 순간에 그것이 내게 가장 이롭다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믿었다면 그 믿음 자체를 존중하고 인정해야만 한다. p48
-대중을 고통으로부터 구하려는 예수나 부처의 마음으로 나 자신을 바라봐야 한다. p54
-다른 집 아이들은 게임도 안 하고 열심히 공부한다는 것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내 아이가 여러 여건상 지금은 게임에 몰두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타당화'를 통해 자비의 마음으로 아이를 대해보자. p54
-우리에게는 내 감정이 어떤지를 알아주고 자비의 마음으로 온화하게 바라봐주는 그런 존재가 너무나 필요하다. p55
-뇌의 속임수에 지배당하지 않고 부정적 편향에서 벗어나려면, 생각과 거리를 두고 관점을 전환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p58
-우리가 우리 삶에 적용해야 할 진정한 관심은, '면밀하게 들여다보고 마음을 쓰는 모습'을 뜻한다. p60
-자기 마음을 '그때 거기'가 아닌 '지금 여기'에 두는 마음챙김을 통해 우리는 온갖 선입견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존재 ㅏㅈ체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기 확신에 다가갈 수 있따. p61
-특히 좋은 느낌을 주는 감각 경험을 쌓아나가다 보면 부정적 생각이 점진적으로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p65
-뇌에는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에 해당하는 영역들이 있는데, 이는 우리가 아무것에도 집중하지 않은 채 그저 쉬면서 멍하니 있을 때 활성화된다. p71
-'괜찮아, 그럴 수 있어, 큰일 아니야, 별일 아니야, 이번에 또 배웠다, 또 가르쳐주는구나, 이것이 나을 수 있어, 지나가겠지, 그 사람 입장에서는 그렇겠구나' 등의 말을 자주 되니는 것이다. p79
STEP 3. 책에서 깨달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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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나에게 꼭 필요한 책. 그리고 바뀌는 시장 상황안에서 흔들리는 많은 동료들이 지금 함께 읽어야 할 책이 아닌가 한다.
나 역시 과거의 선택들을 복기해보면서, 최근 좀 우울한 시간들이 있었는데 ㅎㅎ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 내가 해야 하는 건
자책이 아니라 수용이라는 것을 한번더 깨달을 수 있었다.
괜찮아, 그럴 수 있어, 별일 아니야! 당시 내가 했던 최선의 선택들을 존중하고 바로 지금! 어떻게 해나갈 지를 긍정적으로 고민하며 나아가는 것이 최선이다.
자비의 마음으로 내 자신을 토닥이자. 그리고 소중한 동료들을 면밀하게 들여다보고 마음을 쓰며 다가가자.
나는 내 역할을 하며 나아간다. 포기하지 않는다
STEP 4. 책에서 적용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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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그별!!! 내가 하고 있는 생각과 거리를 두고, 객과적으로 한번더 복기해보기(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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