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게리롱,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아직 1호기 매수도 안 한 부동산 초보인 제가 '열중 2강 : 전세 셋팅' 강의 내용이 왜 이렇게 재미 있을까요!
투자 후 전세 셋팅 시 양파링님 말씀처럼 꺼내보고 꺼내볼 수 있는 내용이어서 아주 아주 알찼던 것 같습니다.
투자 시 걱정되는 것 중 한 부분이
'제가 알지 못하는 부분을 준비 없이 맞딱드릴 때 분위기에 휩쓸려 후회 할 선택을 하게 되는 것' 인데요.
그 중 임대 시 ‘단생공’ ‘공수표’를 고려 하여 내 전세 물건을 1등으로 빼는 것!
그리고 '법인 임차인', ‘전세 특약’이 놓칠 수 있는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내용이라 좋았습니다.
‘양파링’님이 ‘임차인’에게 니트와 편지를 받은 사진을 보여주실 때
느꼈던 것이 있는데요.
제가 투자 후 임대를 놓을 때 ‘내가 임차인의 상황이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보면 좋겠다는 것 이었습니다.
‘임대인'과 ‘임차인’의 관계는
편할 수 만은 없는 관계이지만
이것도 다 ‘사람 대 사람’의 관계이기 때문에
제가 먼저 ‘임차인을 배려(=특약 기재사항 협의, 재계약시 전세금 상승)’한다면
저 역시 ‘임차인의 배려(=특약 기재사항 협의, 임대 만료시 집 보여줄 때, 역전세 상황 시)'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 해봅니다.
물론 저의 배려에 매번 답하는 ‘임차인’을 만날 수는 없을지 몰라도,
정직하게 ‘투자생활’을 하다보면,
훗날 모든 투자 생활을 미뤄 보았을 때 적어도 ‘나 자신’에게는 부끄럽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인사이트 공유를 해주셔서 ‘양파링’강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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