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87기 53조 고령남] 나는 투기꾼(?)이 아닌 투자자가 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열반스쿨 기초반으로 돌아온 고령남입니다.

열반스쿨 기초반에서 전체적으로 배우고 있는 부분, 부자들은 어떻게 투자하고 있으며 선배 투자자는 

부동산 공부를 어떻게 하고 있는 지를 보고 듣고 배우며 50% 이상만 따라간다면

나 자신도 좋은 투자자가 될 수 있다는 말씀을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에 그러한 배움을 느끼며 6개월 차에 접어들면서 강의나 과제를 미루고

적극 참여하지 못하는 나 자신에 대해서 반성을 느낍니다. 그렇다고 해서 섣부른 투자는 금물이며

차츰 배우면서 부동산 가치를 볼 줄 아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주차 강의에서 무엇보다 1주차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숲”과 “나무”에 대해서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었고, 투기꾼과 진정 투자자의 차이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2주차 강의의 핵심 목표인 투자의 원칙 ①번 ~ ⑤번(ㅈㅎㅅㅇㄹ)까지 배우고

그에 맞게 투자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것은 분명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직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은 강의 복습을 통해서 이해하고자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투자자의 의미는

성장 가치 투자를 목표로 2채를 보유하고, 그 이후에 담배꽁초 투자로서 소액 투자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방에 마련한 내 집은 5년 내외로 갈아타기를 하고 자합니다.

올해 내 집 마련 후에 세금 부분에 있어서 “일시적 1가구 2주택”을 택하느냐? 아니면 좋은 매물이

있다면 “세금과 관계없이 매수하는 것이 맞느냐?” 선택의 기로에 있었고, 이번 선배와의 만남에서

그 부분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그 부분은 내가 감당해야 되고, 타인이 선택하지 않고 나의 선택에 책임을 저야 한다.

그리고, 좋은 매물이라면 매수하고 그 세금보다 더 벌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부동산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다릴 줄 알아야 되며, 성급하게 매도하는 투자가 아니라고

배웠고, 2주차 강의에서 배운 ㅈㅎㅅㅇㄹ에 맞게 매물을 매수하고 기다리면 됩니다.

적절한 시기에 좋은 매물을 만나서 투자 1호기를 하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