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저녁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아주 꽉꽉 채워서 원쏘울 선배님과의 조모임을 진행했습니다!!!!!
너무 알차고 생생한 뜨거웠던 시간이라 조원분들이 너무 귀한 시간이였다는 피드백이^____^
저의 독백만 있던 저희 조톡방에 조원분들의 감사하다는 표현들이 잔뜩~~~!
원쏘울 선배님께서는 육아 + 투자 + 7시 출근인 직장생활 함께 진행하고 계셨는데 중간에 등장한 아이덕분에 진짜 열심히 시간을 보내고 계시구나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을꺼다! 라는 용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말씀주신 내용들 다시 기억하고 남기고자 아래와 같이 후기를 남깁니다 :)
새싹27
지금은 저평가 구간이라 수익이 나니까 투자하라고 하는건데 투자금이 많이 들어가는 시장이다. 전세가가 올라가기 시작하면 투자금이 줄어들고 기회가 될 것이다. 늘 투자 할 수 있는 시장이니까 조급해하지 말자.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 내가 걱정하는 문제를 정확하게 써본다 >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써본다 > 무엇을 할지 결정한다 > 즉시 실행한다.
내가 걱정하는 문제 : 앞마당을 5개 가지고있는데 남편의 청약 당첨으로 돈을 소진하게되어 투자금에 맞지 않는 앞마당이 되어서 앞으로 다른 앞마당을 늘려야하는데 임산부가 되어버려 앞으로 최소 6개월간 앞마당을 늘리기는 어려운 상황이라 조급한 마음이 드는것
내가 할 수있는 것 : 가지고 있는 앞마당 5개의 임장보고서를 완성하고 재정비하는것, 새로운 앞마당의 사전임장보고서까지 작성해보는것, 기존 앞마당의 시세트레킹을 하면서 실력을 쌓는것, 임장 관련 강의는 조장지원이 아닌 조원으로 참여하며 조원들 임장시에는 노트북들고 임장보고서 카페에서 작성하고 1~2개 매임하기
즉시 실행한다 : 7월 실전준비반 신청하고 기존 앞마당중에 보완하고 싶은 앞마당을 정해서 임장보고서 완성하고 매임 하기!!!!
실전준비반 수강시에 강사님의 임장보고서에서 꼭 따라해야겠다고 싶은것 1가지를 정하고 그대로 적용해라.
이번엔꼭하자
갑자기 돈이 생길 수 있으니 계획을 세우고 그 돈을 바로 어딘가 보낼 수 있는 사람인지 체크하면서 앞마당 늘려야한다.
내 단지랑 경쟁단지가 얼마나 나가는지 한달에 한번씩 트레킹하면서 매도타이밍도 꾸준히 관리해야한다.
플린
저환수원리의 싸면서 좋은걸 사느냐가 제일 중요하다. 저평가가 가장 중요하다. 앞마당이 그래서 매우 중요하다.
울산에 신축단지 전세가 7.5이다. 지금 전세를 내면 0개이다. 서울 4급지도 동대문구 단지도 7.5도 없다. 동작구는 가야된다. 갑자기 전세가 오를 수 있다.
실패라는건 시장을 떠나는것이다. 선배님은 지방 구축을 팔고 수도권 4급지 30평을 살꺼다. 목표수익률 200%를 못한다고해서 실패가 아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실패라는건 없다.
1호기를 좀 비싸게 샀다고 생각이드는데 수익률에 정확히 그만큼이다. 2호기인 성북구/동대문구 물량이 많아서 전세가가 진짜 안나가는데 전세를 진짜 싸게 셋팅되어있어서 1000만원올려도 그냥 나간다. 저평가가 이렇게 중요하다.
돈에는 꼬리표가 없다. 지방이던 수도권이던 구축이던 신축이던 목표는 돈을 버는 것이다.
두드림도 타이밍님
저평가는 가치대비 싼것이다. 가치를 알아야한다. 300세대 1000세대 이전에 땅의 가치를 먼저 확인해라.
서대문구, 은평구가 훨씬 좋아보이지만 노원구보다 매리트를 느끼지를 못했다. 직장도 거의 비슷함. → 그 지역을 실제로 안가봐서 비교가 안되는거지 지식이 없어서는 아니다.
학군도 중요한데 강남 접근성이 수도권에서는 가장 중요한 가치이다. 7.5억이면 관악구, 서대문구를 가겠다. 노원구가 아니라. 서울의 4급지를 가보겠다.
UuUu
장지동에 파인타운 임대동이 엄청나다. 음식물 소각장이 있는데 그 주변 단지 평을 봤을때 음식물쓰레기 냄새가난다고 한다. → 그래도 송파구에 있잖아요. 송파구라는 땅이 희소하다. 본질 가치를 먼저 생각해야된다. 서울수도권에서는 가장중요한것 강남과 가까이있냐가 가장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너무 좋은 단지 아닐까요?!
서울 수도권에서는 내가 어느 땅에 심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고운길1
3주택부터는 8.4%이다 이 규제가 풀리면서 임대사업자가 살아났다. 그렇다면 평촌수지가 5000만원으로 평촌수지를 할 수있다면 관악구 3억 1채 투자할건지 평촌수지 6개 할건지 판단해야한다. → 이런경우 평촌/수지 6채를 하는게 더 수익이 좋다. 그래서 그 상황에 따라서 계속 상황과 시장을 고민해야한다. 시장은 예측할 수 없다.
투자자라면 투자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투자 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자산의 목표를 “언제까지” 달성하겠다라는 기준을 세워라!
모모모
원씽은 제일 중요한 한가지를 하라는건데 이게 하나만 하라는게 아니라 우선순위가 가장 높은걸 정하라는것이다. 그걸 제일 먼저 !!!
3~4시에 일어어나서 7시에 출근한다. 물론 일찍잡니다. 원씽으로 투자자로써 가장 먼저해야하는것은 시세흐름을 놓치면 안되겠다. 내 앞마당 시세를 놓치면 안되겠다. 라고 생각해서 시세트레킹하고 30분~1시간 원쏘울 선배님의 시세트레킹 나눔글
푸시업 쪼끔하고 아침 독서 30분를 아침에 한다. 우선순위가 아닌 일을 거절하기 위해서 단단한 마음을 위해서 독서를 한다.
업무시간중에 오전에 다 끝내려고 최대한 해본다. 육아에서 먼저 해야되는거 젖병소독 같은거 최대한 앞쪽에 한다
점심시간에는 주 2회만 동료들과 먹고 점심시간에 독서하거나 전임한다. 오전에 트레킹한 것중에 진짜 부동산에 전화해서 물어본다.
오후에는 체력 좀 비축한다. 정리 할것도 슬슬해보고 그러고 퇴근하면 육아하고 저녁 9시에 2시간 Key 업무 그거 딱 한다. 이때 독서는 아까우니 임보, 강의, 투자모임 활동을 한다.
뚜비두
이직하고 나서 회식도 많이 가고 야근도 많이 했다. 그렇게 1년을 쌓았다. 그당시에는 3달에 1개를 앞마당을 늘리더라도 강의 only라도 듣기는 들었다.
내가 돈을 꺼내서 어디다 보낼 수 있는지를 알아야한다. 그래야 매도할때 후회가 없다.
다시 정리해봐도 실전 경험을 녹여주셔서 설명해주신게 이해가 너무 잘 되었습니다! 원쏘울 선배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