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뜨끔 했던 시간

너바나 님의 강의가 재미있을거 같다 라는 생각으로 접했어요.

사실 유튜브에서 너바나님을 알게되었고 이사람 뭐지? 말을 잘하네~

재미잇겠다 싶어서 강의를 한번 들어볼까? 라는 생각으로 시작했어요.

내년에 집을 사야하니 작은 도움이라도 되겠지 라고요.

근데 정말 첫 강의를 다 듣고나서 뼈맞은 기분이었습니다.

마음이 뜨끔뜨끔한 순간들이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내인생에서 나에게 이런 조언과 멘트를 해줄 사람이 있을까?

이런 기회가 너바나님을 만나지 않았다면 있었을까?

나를 돌아보고 다시 알아보는 시간이 될거같아요.

첫 강의라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해서 현실직시를 하게되네요.

앞으로의 두번째 강의도 너무 설레이고 기대됩니다.

너바나님 당신의 말 한마디가 제 마음을 울렸습니다. 감사합니다.